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전쟁범죄 논란에도 마약밀수 의심선박 폭격 재개 2025-12-05 12:24:22
4명 살해…생존자 살해 파문 속 3주만 현지언론 "미군, 작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의지" 관측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군이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는 중에도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중미 선박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재개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피트 헤그세스...
'친이스라엘 의혹' 反하마스 민병대 수장 피격 사망 2025-12-05 09:47:30
정보장교 출신 마이클 밀슈타인도 "하마스에 의해 살해됐든, 부족 내 분쟁으로 숨졌든 결국은 이렇게 끝날 것이 예견됐던 일"이라고 했다. 다만 인민군은 가자지구에서 테러와 싸우며 아부 샤바브가 걸어온 길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美제독, '마약선 2차공격' 의회보고…민주, 국방장관 탄핵 추진(종합) 2025-12-05 06:29:39
2차 공격을 가해 선박 잔해에 매달린 생존자 2명을 살해했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이들을 "전원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가 나오면서 미군이 '전쟁 범죄'를 저지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일 브리핑에서 2차...
美해군제독, '마약선박 2차공격' 의회 보고…여야 평가 엇갈려 2025-12-05 04:57:59
2차 공격을 가해 선박 잔해에 매달린 생존자 2명을 살해했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이들을 "전원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가 나오면서 미군이 '전쟁 범죄'를 저지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일 브리핑에서 2차...
탈북 동생 '살해 혐의' 친누나 입건…남편도 숨진 채 발견 2025-12-04 23:42:03
함께 탈북한 남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누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9일 부산 기장군 거주지에서 40대 남동생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외출하고 돌아오니 동생이...
하마스 송환 시신, 태국인 인질로 확인…1구 남아 2025-12-04 19:07:30
약 1천200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했다. 지난 10월 가자지구에 남은 모든 인질을 풀어주겠다는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에 따라 생존 인질 20명을 모두 풀어줬다. 돌려주기로 한 인질 사망자 시신 28구 중에선 27구가 송환됐다. 현재 가자지구에 남은 인질 사망자는 이스라엘인 란 그빌리(사망 당시 24세)가 유일하다. 그는...
전도연·현빈·박서준·서현진…올 연말 연기 대잔치 2025-12-04 17:57:02
오는 5일 공개된다.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그 절박함을 leverage 삼아 접근하는 의문의 인물 모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전도연과 김고은의 강도 높은 감정 호흡이 핵심이다. 박해수는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거래를 파헤치는 검사 백동훈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박서준(어썸이엔티)은 6일 첫...
"러시아가 납치한 우크라 아동 중 최소 2명 북한에 강제 이송" 2025-12-04 15:59:56
함정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에 가담해 미군 9명을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북한 군 인사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런 증언은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강제 이주 사건에 대한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나왔다. 라셰프스카가 언급한 '송도원 캠프'가 어떤 곳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북한 최대 야영장인 강원도 원산...
구설잦은 美국방장관…'채팅앱서 작전논의' 규정위반 결론(종합) 2025-12-04 14:38:26
후 생존자 2명을 추가 공격해 살해한 일과 관련, 불법적인 공격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최근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은 "나는 생존자들을 보지 못했다"며 "전쟁의 안개"(fog of war·불확실한 상황)가 있었다고 밝히며, 해군 제독의 결정에 의해 생존자에 대한 2차 공격이 이뤄졌다고...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5월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4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 B(28)씨, C(4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 무기징역,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에게 수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