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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심부름 등은 직장 내 괴롭힘" 박나래 사태에 매니저들 나섰다 2025-12-17 15:06:45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는 최근 논란이 되는 박나래 사태와 관련해 그의 행위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올해 9월까지 근로계약서 없이 프리랜서(3.3% 원천징수) 형태로...
"인턴이 성과급 달래요"…한전, 직원 3800명 소송에 '패닉'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9-21 06:00:01
따라 배치된 점, 정규직은 회사 인사관리규정·취업규칙의 적용을 받는 반면, 인턴은 운영지침의 적용을 받고 휴직·상벌 규정이 명시적으로 배제돼 감사나 징계의 대상이 아닌 점도 인턴과 정규직의 업무가 엄연히 다르다는 판단의 근거가 됐다. 재판부는 또 인턴은 정규직 신입과 달리 취업시험 응시나 취업박람회 참석 ...
"살 빼라 돼지야" 쏟아진 막말…'갑질 지점장' 화려한 부활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7-28 07:30:03
"상벌규정상 징계의 종류 중 가장 중한 해고보다 낮은 수위의 징계 처분을 통해 A씨에게 인정되는 징계 사유에 관한 책임을 물음으로써 조직 질서나 근무기강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과거 유사 사례 징계와 비교해도 "해고 지나쳐"무엇보다 롯데하이마트가 그간 이와 유사한 사례를 징계할 때...
"내란 세력과 협치·타협 불가"…정청래·박찬대 이견은 없었다 2025-07-27 23:30:37
나서겠다고 했다. 판사를 향한 제대로 된 상벌 규정이 없다며 서로 법안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 내각 인선에 대해선 정 후보가 “99점을 드린다”, 박 후보는 “높은 점수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낙마자와 관련해선 언급을 피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감정싸움' 부르는 보안사고 감점제도…'방산 원팀' 장애물 2024-11-18 18:19:20
기업에 상벌을 주던 제도를 개편했다. 18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산 보안 사고 감점 규정은 방사청 예규인 방위력개선사업 계약체결기준의 별표에 명시돼 있다. 지난 5월 마지막으로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방사청은 무기체계 연구개발(R&D) 사업 입찰 시 기술능력평가 80점과 비용평가 20점 등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유부남이 새벽까지 술자리"…황재균 징계민원, KBO 답변 나왔다 2024-09-23 17:41:51
조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품위 손상 행위가 아닌 선수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실상 징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 작성자가 문제 삼은 KBO 규약 제151조 품위 손상 행위에 따른 상벌위원회는 음주운전, 가혹행위, 폭행 등의 사유로 개최되며, 황재균의 술자리 논란은 규정 위반이 아닌 개인의...
'음주운전 적발' 야구선수는 LG트윈스 이상영…구단 사과문 발표 2024-09-14 14:40:57
소속 이믿음이었다. KBO는 음주운전 행위에 관한 제재 규정을 두고 있다. 면허정지는 70경기 출장정지, 면허취소는 1년 실격, 2회 음주운전 발생 시엔 5년 실격, 3회 이상 음주운전 발생 시엔 영구 실격 처분의 제재를 부과한다. 이에 이상영은 KBO 규정에 따라 1년간 선수 자격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이믿음은 상벌위원...
배구연맹, 곽명우 징계 절차 착수…OK금융에 사건자료 요청 2024-05-17 08:05:06
주장했다. 한편 KOVO 상벌 규정 3장 제10조 1항은 '성범죄(성희롱 포함), 폭력, 음주운전, 불법 약물, 도박, 승부조작, 인종차별, 과거에 발생한 학교폭력, 인권침해 등 사회 중대한 범죄행위 및 이에 준하는 사유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구성원'을 징계 대상으로 정의한다. 곽명우가 중징계를 피할 수...
'물병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인천 구단 사과 2024-05-12 14:55:59
이상'을 부과하도록 규정한다. 물병 투척으로 징계가 내려진 최근 사례는 지난해 12월 수원 삼성의 강등이 확정된 리그 최종전에서 수원 팬들이 경기 뒤 연막탄과 페트병을 그라운드로 던진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는 당시 수원에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시 물병...
[단독] 밥먹듯 결근해 잘렸는데 '무더기 복직'…뒤집어진 서울교통公 2024-04-30 17:44:10
‘강등’으로 처분 수위를 낮췄다. 공사 내부 규정에 따르면 해임은 직원 신분을 잃고 3년간 공직 취업이 제한시키는 두 번째로 높은 징계 수준이다. 그다음 단계의 강등은 직원의 신분을 유지한 채 직급만 내리는 처분이다.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노조 전임자의 근로 시간을 면제해주는 타임오프 제도를 악용한 311명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