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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 채무보증 역대 최소, 사실상 0원…TRS 계속 감소 2025-10-28 12:00:03
담은 '2025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 채무보증·공익법인 의결권 행사 현황'을 공개했다. ◇ 올해 '규제대상' 상출집단 채무보증 사실상 '0원' 올해 상출집단의 채무보증액은 470억원으로 1998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작았다. 작년(5천695억 원)에 비해서도 91.7%(5천225억원) 급감했다....
롯데 올라섰고 포스코·GS 밀려났다…달라진 재계 판도 2025-05-09 06:04:01
22계단 올랐다. 지난해 상출집단 지정 기준이 ‘명목 국내총생산(GDP) 연동형’으로 개편되면서 상출집단에서 제외됐던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한온시스템 등 3개사(9조1000억원 규모)를 인수하면서 자산이 11조1000억원 늘어 22계단 뛰어오른 27위가 됐다. 상출집단으로도 다시 지정됐다....
한화·신세계 동일인 유지…쿠팡·두나무는 올해도 법인 총수 2025-05-01 12:00:30
집단(상출집단·자산총액 11조6천억원 이상) 46개의 자산총액은 전년보다 173조원(6.2%) 증가한 2천967조3천억원이었다. 매출액(이하 금융·보험업 제외)을 보면 공시집단은 100조4천억원(5.3%) 늘어난 2천7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상출집단의 매출액 역시 76조6천억원(4.4%) 증가한 1천833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가상자산 호황' 두나무 재계 36위로 껑충…빗썸도 대기업 입성 2025-05-01 12:00:07
집단(상출집단)은 46개로 작년보다 2개 줄었다. 상출집단은 '상위 대기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산 상위 10대 그룹은 삼성, SK, 현대자동차[005380],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267250], 농협, GS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자산 589조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SK(363조원), 현대자동차(307조원),...
한경협, '공장 그린벨트 완화' 등 규제 개선 종합과제 71건 건의 2025-04-24 06:00:10
및 방송법상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대기업집단) 신문사·방송사 소유 제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기적으로는 자산총액 기준을 상향하고 장기적으로는 관련 소유 제한 규제의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정거래법에서는 경제 규모의 확대를 반영해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꾸준히 높였지만...
한때 재계 7위였던 금호아시아나, 공정위 대기업집단서 제외 2025-02-28 10:00:01
공정위는 매년 기업집단의 자산총액을 집계한 뒤 대기업집단의 명단을 발표한다. 사익편취 규제, 상호 출자 금지, 계열사 채무보증 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 규제 대상이 된다. 상출집단은 자산총액이 전년도 명목 GDP의 0.5% 이상(지난해는 10조4천억원)으로 통상 '재벌'로 불린다. 공시집단은 자산...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35.4% 증가…TRS 거래는 감소세 유지 2024-10-06 12:00:02
담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의 채무보증 현황과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현황'을 공개했다. 상출집단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 총액이 10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으로 올해 5월 기준 48개가 있다. 이들 중 채무보증금액이 있는 상출집단은 5개, 채무보증 금액은 5천695억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개...
하이브 방시혁 엔터사 첫 총수 등극…쿠팡은 재계서열 18계단 올라 27위 2024-05-15 18:11:30
증가한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공시집단에 지정됐다. 자산 순위는 85위다.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돼 사익편취 규제를 받는다. 엔데믹 영향으로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와 숙박업체 소노인터내셔널,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도 새롭게 공시집단에 지정됐다. 대신증권, 원익...
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집단 지정…쿠팡·두나무 '법인 동일인' 지정 2024-05-15 12:23:07
한 계단 상승했다. 올해부터는 상호출자제한 기업 집단(상출집단) 지정기준이 기존 10조원 이상에서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0.5%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번 지정에 적용되는 기준선은 10조4000억원이다. 새로운 기준에 따른 상출집단 수는 48개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상출집단은 공시집단에 적용되는 공시 의무·사익편취...
쿠팡·두나무 '총수 동일인' 피해…지정 기준 'GDP 연동' 완화 2024-05-15 12:00:03
상출집단 지정 기준은 10조4천억원이다. 이에 따라 자산이 10조3천800억원인 한국앤컴퍼니 그룹은 지정 기준에 미달해 제외됐다. 다만 전체 상출집단의 수는 48개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GDP 연동 방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향후 상출집단의 지정 기준은 경제 성장에 따라 점차 완화할 전망이다. 공정위는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