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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올해 장학생 2천763명 선발…장학금 26억원 지원 2025-12-26 08:56:38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출연한 사재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주요 사업에 후원한 금액은 모두 550억원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네타냐후, 하마스 기습 안보실패 '셀프조사' 추진 논란 2025-12-26 08:53:35
조사위원회 설립과 관련한 법안을 가까스로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 통과는 조사위 설립에 필요한 세 번의 표결 중 첫 번째 단계로 네타냐후 총리가 제안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법안은 기존의 관행을 깨고 의회가 조사위원 구성을 맡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거 운영된 20개의 각종 조사위는 현직 판사가 위원장을...
"퀀타매트릭스, 360억 자본 조달로 재무리스크 해소"-밸류파인더 2025-12-26 08:50:12
통해 글로벌 로드맵 가속화사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에 설립된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제품 제조업체다.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항생제 감수성 검사제품 dRAST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혔다. 현재 dRAST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10개국 이상 50개 이상의 장비가 배치돼 있다. 내년 ...
넥스트젠바이오, SK케미칼과 신약 공동개발 나선다 2025-12-26 08:37:32
2018년 설립된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 ‘파이브레인’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과 섬유증 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해왔다. 파이브레인은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모델링, 신약물질 합성, 스크리닝 및 비임상·임상 개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신약개발 시스템이다. 넥스트젠바이오는 이를...
中, 군부패 숙청 확대…방산기업 사장 등 정협 위원 8명 해임 2025-12-26 08:03:58
환자 치료를 위해 후베이성 우한에 설립한 응급전문병원인 레이선산(雷神山) 병원의 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전날 시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기율검사위와 국가감찰위의 업무보고를 받고 내년 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명보는 회의에서 내년에는 당 기율위와 국가감찰위가 더...
[12·29 여객기 참사] ① 항공안전 높였지만, 근본 대책엔 아쉬움도 2025-12-26 07:40:10
조직 설립을 권고한 바 있다. 국제 항공업계에서 최고 위상을 지닌 ICAO의 36개 이사국 중 32곳은 항공안전을 다루는 별도 조직을 갖추고 있다. 미국은 교통부 산하에 연방항공청(FAA)을 둬 안전·감항 검사 등 민간항공 안전을 총괄하고 있고, 영국도 교통부 아래 민간항공청(CAA)이 있다. 다만 국토부의 항공안전 혁신...
세정그룹, 100년 패션기업 향한 '똑똑한 진화'…AI로 만든 올리비아로렌 화보 화제 2025-12-25 18:32:48
패션업계 최초로 설립한 ‘세정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주도하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는 패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재고 해결에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지난 9월 폐원단을 활용한 ‘리블루밍 컬렉션’을 출시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과나무, 조경유지관리 위한 '나무의사'가 진단·치료…수목 전문 병원 시스템 운영 2025-12-25 18:29:37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숲과나무는 국가 공인 ‘나무의사’와 ‘수목치료사’가 직접 병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나무병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숲과나무 소속 전문가들은 토양 상태, 병충해 종류, 생육 환경을 토대로 문제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나무 주사나 친환경 약제 등 맞춤형 치료를...
또 AI 거품론…빅테크 장부에 안잡힌 투자 1200억弗 2025-12-25 18:09:29
SPV ‘베녜 인베스터’를 설립했다. 270억달러는 핌코, 블랙록, 아폴로 등으로부터 대출받았고, 30억달러는 블루아울의 자기자본으로 조달했다. FT는 “이런 차입 방식으로 메타는 300억달러 빚이 있는데도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았다”며 “몇 주 뒤 (메타가) 회사채 시장에서 300억달러를 추가 조달하는 것도 수월했다”고...
삼성병원 출신 의사들은 달랐다…'4조 잭팟'에 의료계도 깜짝 2025-12-25 18:08:34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설립한 우울증 디지털치료기 기업 메디트릭스, 김재현 내분비내과 교수가 세운 혈당 분석 솔루션 기업 글루코메트릭스도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교수 창업 기업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관계사의 역량과 자원을 융합해 ‘K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