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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전면금지' 온두라스, 규제 완화 가능성도 사실상 차단 2021-01-23 01:53:56
헌법에 태아를 사람으로 규정하고, 성폭행 임신이거나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를 포함해 어떤 경우에도 낙태를 할 수 없게 했다. 성폭행을 당한 직후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조차 불법이다. 낙태 시술을 하거나 받다가 걸리면 3∼6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낙태 합법화 운동가들은 이번 국회의 결정으로 낙태 요건...
여친과 10살 딸까지 성폭행한 30대 탈북남…항소심 '징역 10년' 2021-01-22 17:28:49
딸까지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탈북자 출신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신동헌)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강간 혐의를 받는 A씨(38)에게 원심과 같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과...
신지예 성폭행 男, 1심서 3년 6개월…법정 구속 2021-01-22 14:18:46
성폭행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성폭행 중 다치게 한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공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사건 일어나고 나서 1주일 경과후 활동한 사실이 인정되나 사건 직후 사진을 보면 허벅지, 무릎에서 멍자국이 확인되고 수주일간 여러차례 진료받은 사실이 확인돼...
가세연 "JTBC '김병욱 성폭행' 작년 취재, 선거 때 쓰려고…" 2021-01-22 09:47:52
의원 보좌관이던 2018년 10월15일 성폭행을 했다. 피해자는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모 의원의 인턴 비서이던 김모 씨, 목격자는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 이모 씨"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이 전달됐지만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7일...
심석희 선수 성폭행 혐의…조재범 징역 10년6개월형 2021-01-21 17:21:06
제자이자 미성년자였던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심 선수의 진술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연스러워 허위가 개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신빙성이 높다”고 밝혔다. 수원지방법원...
조재범, 1심서 징역 10년 6개월…法 "심석희 진술 구체적" 2021-01-21 15:04:26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1심에서 징역 10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조재범 전 코치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에게 징역...
[속보] '성폭행 혐의' 조재범, 1심서 징역 10년 6월 선고 2021-01-21 14:42:51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해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성폭행 혐의 조재범 오늘 선고공판…징역 20년 구형 2021-01-21 07:31:05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결심공판에서 조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조씨는 이에 대해 "지도과정에서 폭행·폭언을 한 것은 인정하나 훈육을 위한 것이었고, 성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15분...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선고 앞둬 2021-01-20 16:05:51
10월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수십회에 걸쳐 성폭행·추행하고도 혐의를 부인한다. 죄질이 심히 불량하다"며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10년간의 취업제한과 5년간의 보호관찰, 거주지 제한 등도 요청했다. 조씨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
檢,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2심서 징역 5년 구형 2021-01-19 16:45:06
검찰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9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 송혜영 조중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