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바젠, 이탈리아 제약사에 뇌전증약 기술이전…7천500억원 규모 2025-09-23 19:22:41
소바젠, 이탈리아 제약사에 뇌전증약 기술이전…7천500억원 규모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난치성 뇌 질환 정밀의학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은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와 난치성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SVG105'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소바젠은 한국,...
제핏,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공동 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 2025-09-19 16:19:27
소바젠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연구 목표는 환자별 유전적 변이에 맞춘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제핏은 ‘환자 맞춤 제브라피쉬 유전질환 모델’과 ‘실험 자동화 로봇’을 활용해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신속하게 검증한다. 이를 통해 기존...
연대 의대, 뇌전증·난치암 등 '의료 난제' 해결 연구 2025-09-09 13:23:31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아 소바젠주식회사, 주식회사 제핏 등이 함께한다. 변석호 교수는 미정복질환 극복 임무의 일환으로 ‘한국인 유전성 망막질환의 주요 원인 변이에 대한 유전자 편집 치료제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현재 근원적 치료제가 없어 병이 진행됨에 따라 실명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른 삶의 질 및...
넥스트앤바이오, 뇌 질환·암 진단까지 오가노이드 활용 범위 확장 2024-04-05 10:13:10
지난 2월에는 소바젠과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맺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소바젠이 개발하는 뇌 질환 치료 약물의 효능 평가를 진행한다. 협업을 통해 넥스트앤바이오는 오가노이드의 활용 범위를 기존 암종 외에...
넥스트앤바이오, 소바젠과 뇌 오가노이드 활용 연구용역 계약 체결 2024-02-28 09:02:02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인 소바젠과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스트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소바젠이 개발하는 뇌질환 치료 약물의 효능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이번...
라필루스 "깡충깡충 희망 컴백…사랑·건강 가득한 토끼해 되세요" 2023-01-19 16:13:08
“엄마가 따뜻한 소바를 만들어주시는 데 정말 맛있다. 가족끼리 소바를 먹고 난 뒤엔 떡을 만드는데 말랑말랑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한다. 가루를 묻혀 인절미로 먹기도 하고 오조니(일본식 떡국)로 먹기도 한다. 다 같이 먹고 또래끼리 적은 돈을 걸고 게임을 한다”고 말했다. 춘제(설)를 크게 보내는 중국은 동전을 넣은...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유치… 비대면 계약 돕는 리걸테크 VDR 주목 2020-10-27 08:00:02
‘소바젠’이 지난 2018년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친데 이어 올해 10월엔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약개발 바이오 벤처 샤페론도 국내에서 진행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와 코로나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는 와중 26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커버스토리-part.3] DDS 정복 기업, 헤게모니 쥘 것 2020-10-26 11:10:26
◆소바젠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 소바젠은 RNA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꼽힌다. 후천적 뇌 기형으로 생기는 난치성 뇌전증 치료제의 전임상에 착수했다.” 지난 7월 ‘제3회 과학혁신가상’에서 ‘2020 신진과학자상’을 받은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이 회사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있다. 이 교수는...
인류와 네안데르탈인 유전적 차이, 북극곰-불곰보다 적어 2020-06-04 11:00:46
소바인들과 잠자리를 같이하고 혼혈 자식을 낳아 길렀다는 것은 이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됐다. 이들이 혼혈 자식에게 남긴 유전자의 흔적이 현대인에게서도 발견되는 것이 명백한 증거인데, 이들과 현생 인류 조상의 유전적 차이가 쉽게 교배하고 생식 능력을 가진 새끼를 낳는 북극곰과 불곰(큰곰), 코요테와 늑대...
[마켓인사이트]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소바젠, 상장 추진 2020-03-01 18:14:03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소바젠이 기업공개(IPO) 및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소바젠은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정호 KAIST 교수(사진 왼쪽)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은 회사다. 초기단계에서도 조(兆) 단위 기술이전이 성사되는 뇌질환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