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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 성평등가족부 ; 병무청 등 2025-12-22 18:18:28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 겸 선임국장 노영후▷소비자피해예방국장 겸 선임국장 임권순▷소비자소통국장 겸 선임국장 박현섭▷소비자권익보호국장 정재승▷감독혁신국장 최정환▷인사연수국장 장영심▷금융시장안정국장 박상만▷법무국장 서창대▷국제업무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 국장 박정은▷공보실 국장 이석주▷비서실장...
금감원, 소비자 피해 금융상품 '계약 무효' 추진 2025-12-22 17:34:30
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금융상품은 초기부터 판매를 제한할 방침이다. 과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같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현재는 소비자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과감한 판매 중단 등이 이뤄지기 어려운 구조”라며 “감독당국이...
머리 난다더니...의료기기·화장품 부당광고 376건 적발 2025-12-22 16:46:07
않은 제품으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워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탈모 치료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검토를 공식적으로 지시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S트릴리오, 이노진, 메타랩스와 같은 탈모 치료...
"금융소비자보호 원년"...사후 구제에서 사전 예방으로 2025-12-22 13:54:25
금융감독원이 사전 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도입한다. 특정 상품 관련 소수 피해자에 대한 사후구제 중심의 소비자 보호에서 벗어나 상품 설계·제조 단계에서 부터 위험을 검증하고 금융사들의 책임성 강화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금감원은 내년을 실질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원년으로 삼고 이같은 내용의...
이찬진 금감원장 첫 국·실장 인사…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가속 2025-12-22 13:12:07
신설된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에는 핵심 인사들이 전진 배치됐다.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에는 노영후, 소비자피해예방국장에는 임권순, 소비자소통국장에는 박현섭 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여성 인재의 중용도 눈에 띈다. 정은정 은행감독국장, 김은순 회계감독국장, 장영심 인사연수국장, 박정은 국제업무국장, 문재희...
금감원,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신설…민생 특사경 TF도 설치 2025-12-22 13:00:43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 소비자피해예방국, 소비자소통국, 소비자권익보호국 및 감독혁신국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상품 제조·설계·심사 단계 감독을 강화하고, 소비자 경보 발령 및 상품판매 중지명령 지원 등을 담당한다. 소비자단체·학계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원장 직속의 자문위원회 운영을 맡고, 분쟁조정위원회...
[인사] 금융감독원 2025-12-22 12:26:51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 겸 선임국장 노영후 △소비자피해예방국장 겸 선임국장 임권순 △소비자소통국장 겸 선임국장 박현섭 △소비자권익보호국장 정재승 △감독혁신국장 최정환 △인사연수국장 장영심 △금융시장안정국장 박상만 △법무국장 서창대 △국제업무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 국장 박정은 △공보실 국장 이석주...
금감원장이 소비자보호 직접 챙긴다…민생범죄 특사경도 시동(종합) 2025-12-22 12:11:12
부문은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 소비자피해예방국, 소비자소통국, 소비자권익보호국 및 감독혁신국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상품 제조·설계·심사 단계 감독을 강화하고, 소비자 경보 발령 및 상품판매 중지명령 지원 등을 담당한다. 소비자단체·학계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원장 직속의 자문위원회 운영을 맡고,...
조국 "나도 '탈팡'했다"…문화·정치계도 인증 릴레이 2025-12-22 12:09:08
회피하고 피해 회복 조치를 미루면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입점 기업과 택배 노동자에게 피해, 소비자에게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나 우월적 지위를 즐기면서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쿠팡에는 강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쿠팡을 겨냥해 "'탈팡'하는 국민의 분노와...
상품설계부터 소비자보호, 계약무효도 추진…민생범죄 대응 강화(종합) 2025-12-22 11:59:10
우선 금감원은 소비자 보호의 패러다임을 사후구제에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한다.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위험포착→감독·검사→시정·환류'로 이어지는 리스크 기반 소비자보호 감독체계를 구축한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라면 지난 2019∼2020년 상품 판매량 급증 징후가 감지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