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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바보야, 이번에도 문제는 경제였어 2024-06-05 18:01:58
총선에서 패배한 원인을 찾느라 바쁘다. 소위 를 작성해서 교훈으로 삼고자 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패배의 원인을 선거 전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을 강행한 점이나 채상병 사망 사건을 둘러싼 외압·은폐 의혹, 영부인 관련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 부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적합한 선거 전략,...
'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할 일이 많다. 의정활동을 통해서 이런 현실을 바꿔나가고 싶었다." ▶해운대와의 인연은 "부산이 고향이고, 2017년에는 부산 동부지청에 근무를 했다. 부모님은 25년째 해운대에 살고 계신다. 그만큼 해운대에 대해 잘 알고, 현안도 모두 파악하고 있다. 해운대는 부산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 지역구 중 하나다. 부산하면...
'비명' 박용진 결국 공천 탈락…'대장동 변호' 김동아는 생환 2024-03-11 21:07:24
같은 날 발표된 경선에서는 현역의원 의정평가에서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받은 박 의원이 정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서울 서대문갑에는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대장동 비리사건을 변호한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됐다. 김 변호사는 당초 청년 오디션 결과 경선 후보에 들지 못했지만 하루 만에...
김근태, '과학기술인재지원 패키지 3법' 대표발의 2024-03-07 11:45:47
그러면서 "과학기술계의 여러 전문가를 만나 R&D 예산 조정과 같은 현안과 국가연구 구조 혁신에 대한 고견을 듣고, 국회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대정부질문을 통해 정부에 이를 가감 없이 전달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패키지 3법이 그간 의정활동을 담은 결과물이라고...
이재명 "金, 채용비리 소명 안돼 0점"…김영주 "李 다급했나" 2024-03-03 19:17:15
비리 부분에서 소명하지 못하셨기에 50점 감점하는 바람에 0점 처리됐다"고 한 데 대해 "김영주가 0점이면 이재명은 마이너스 200점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주 같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온 분들을 모욕줘서 내쫓고, 그 자리를 자기를 경호할 만한 아첨꾼들과 경기동부연합, 통진당 후신 이런...
[속보] 설훈 "이재명 방탄만 생각하는 민주당 탈당한다" 2024-02-28 09:38:28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40여 년 동안 몸담고 일궈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제 민주당에는 김대중의 가치, 노무현의 정신이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감히 무소불위의 이재명 대표를 가감 없이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를 통보받았고, 지금까지 제가...
설훈 "나도 하위 10%…이재명, 민주 이용 말고 뭘 하셨나" 2024-02-23 19:48:33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결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로부터 하위 통보를 받은 의원은 이로써 김영주·김한정·박영순·박용진·송갑석·윤영찬 의원에 이어 7명으로 늘어났다. 설 의원은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설훈 "이재명, 본인 사법리스크는 신의 영역? 尹과 똑같아" 2024-02-23 18:06:30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결과"라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설 의원은 "이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지키고자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본연 가치를 다잡고 정신을 지키고자 앞장섰다는...
박용진 "현역 의원 '하위 10%' 통보받아…재심 신청할 것" 2024-02-20 10:01:55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민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이다. 당내에서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돼왔다. 박 의원은 "저는 단 한 번도 권력에 줄 서지 않았고 계파정치, 패거리 정치에 몸을 맡기지 않았다"며...
'비명' 박용진 "하위 10% 통보 받아…납득 어렵다" 2024-02-20 09:44:30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박용진은 민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이 사실을 온갖 조롱과 흑색선전의 먹잇감이 될 것을 각오하고 오늘 제가 공개하는 것은 박용진이 정치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씀드리기 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