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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주범' 도피 도운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재판행 2024-04-26 21:03:06
검거에 나서 지난 9일 이씨를 구속했다. 이 회장은 라임 자금 1천300억원 상당을 동원해 디에이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코스닥 상장사를 연이어 인수한 뒤 이들 회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4년 넘게 해외 도피를 이어가다 지난 3월 프랑스에서 검거돼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러·우크라, 어린이 송환 첫 대면 협상…48명 교환키로 2024-04-25 01:16:11
러·우크라, 어린이 송환 첫 대면 협상…48명 교환키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특별군사작전'으로 고국을 떠나게 된 어린이 총 48명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어린이 권리 담당 대통령...
권도형, 한국 송환 실패 후 美 인도되면 '7조 벌금' 내야 2024-04-24 23:07:46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53억달러(약 7조원)의 벌금을 피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는 등 미국행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 법원에 권 씨에게 53억달러의 벌금 부과를 요청했다. SEC는...
美SEC, 칼 갈았다..."권도형과 회사, 7조원 내야" 2024-04-24 16:39:14
안 되며, 미국에서 발생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위반에 대해 "적절한 민사 처벌"만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아마니 CEO는 파산 상태의 회사에 현재 남은 자산이 대략 1억5천만 달러(2천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몬테네그로에 있는 권씨는 현재 미국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美SEC "테라폼랩스·권도형에 벌금 7조원 부과해야…반성 없어" 2024-04-24 16:22:27
대해 "적절한 민사 처벌"만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마니 CEO는 파산 상태의 회사에 현재 남아 있는 자산이 대략 1억5천만 달러(2천억 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몬테네그로에 있는 권씨는 현재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르완다 난민 송환법 英의회 통과 직후 영국해협서 5명 익사 2024-04-24 11:46:51
송환법 英의회 통과 직후 영국해협서 5명 익사 정원 초과 소형선박 엔진 고장에 영국행 난민 참변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영국 의회가 난민을 르완다로 송환하는 법안을 통과한지 불과 몇시간 만에 영국해협에서 난민 5명이 익사하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는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전국 비·일부지역 우박 [모닝브리핑] 2024-04-24 07:00:27
대표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권 대표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마리야 라둘로비치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허가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권 대표 측은 항소장에서 "고등법원의...
권도형측, 한국행 위해 끝까지 안간힘…항소장 제출 2024-04-24 05:01:13
항소법원에서 확정한 권씨의 한국 송환 결정이 대법원에서 뒤집혔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대법원은 범죄인 인도국 결정 권한이 법원이 아닌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는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을 받아들여 고등법원의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화하고 사건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은 당시 판결문에서 "범죄인 인도를 놓고 두...
생리대에 '5만명 투약분' 필로폰 숨겼다…밀반입 일당 검거 2024-04-23 12:51:36
혐의로 필리핀 현지 총책인 40대 A씨를 붙잡아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며 밀반입책, 판매책 등 17명 구속하고 공범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밀반입책들은 비닐로 싼 필로폰을 생리대 안에 숨긴 채...
르완다 난민 송환법 논란끝 英의회 통과…인권단체 반발 2024-04-23 12:47:27
르완다 난민 송환법 논란끝 英의회 통과…인권단체 반발 상원-하원 이견으로 '핑퐁'…하원서 고집한 정부안에 합의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간판 정책으로 추진한 '난민 신청자 르완다 이송' 법안이 상원과 하원의 공방 끝에 의회 문턱을 넘었다. 22일(현지시간) DP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