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수산물 수입규제 눈앞…해수부, 민관 간담회 개최 2025-12-03 11:00:02
업계 준비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제3국 원료를 수입해 원물 그대로 또는 가공 후 미국에 수출하는 중간재 및 가공품의 경우 원산지 국가의 수출확인증명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안내하고,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증명서 발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지원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ju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모든 기업 법인세 1%P 오른다…금융사 교육세는 두 배로 2025-12-02 23:59:02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됐다. 현재 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조합원은 예탁금 3000만원, 출자금 2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세(14%)를 면제받고 농어촌특별세(1.4%)만 낸다. 정부는 이 제도가 본래 취지와 달리 중상류층의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을 반영해 총급여가 5000만원을 초과하는...
어선 승선자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02 21:34:50
업종별 수협의 해산 사유 중 조합원 수 요건을 15인 미만에서 7인 미만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겼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법령 운영 과정에서 개정안의 취지가 충분히 반영돼 법률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농협중앙회, 한국협동조합협의회와 4억원 규모 쌀 기부 실천 2025-12-02 16:54:05
농협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 회장 등 협의회 6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협동...
은행 속속 금리인상…'연 3%' 정기예금이 돌아왔다 2025-12-02 16:02:46
대열에 합류했다. 수협은행은 ‘Sh첫만남우대예금’을 최고 연 3.1%에 판매 중이며 전북은행은 ‘JB 123 정기예금’의 최고 금리를 연 3%로 책정했다.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3%대 예금 상품을 찾기 어려웠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흐름이다. 적금 시장에서도 고금리 마케팅이 활발하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월 최고...
노동진 수협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취임 2025-12-02 14:19:00
명의로 수협재단에 기부했다. 수협재단은 기부금으로 쌀을 구매해 전국 어촌 지역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계에 한국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수협·농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아이쿱 생협 등 6개 협동조합이 소속돼...
수익성 좋다는 모텔, 대출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02 14:09:02
전략적으로 활용 지역 단위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은 평판 리스크보다 실질적 사업성을 더 비중 있게 평가합니다. ● 수익성(매출·NOI) ● 담보 가치 ● 지역 기반 거래 관계 물론 금리는 1금융권보다 다소 높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하면 이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기회비용’입니다....
선원 치료비로 '23억 보험사기'…수협·병원·노무사 모두 한통속 2025-12-01 17:41:57
수협 직원 3명, 공인노무사 3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이 노린 것은 선원의 재해 정도를 판단하는 의료협의체가 없는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의 허점이었다. 어선원 재해보험은 어민이 어업 활동 중 부상·질병 등 재해를 입었을 때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정부 지원 보험제도다. 수협에서 수탁 운영 중이다....
수협직원-병원 원무과-노무사 모두 한패...23억 부정 보험 수령 2025-12-01 11:38:12
구속 송치했다. 범행에 가담한 병원 원무과 직원 2명, 수협 직원 3명, 공인노무사 3명 등 10명도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의 허점을 노렸다.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은 정부가 어민이 어업 활동 중 부상·질병 등 재해를 입은 경우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보험이다. 수협에...
예탁금 이탈 우려에…상호금융 비과세 기준, 7000만원으로 상향 2025-11-30 17:32:16
내년부터 농·수협 등 상호금융 준조합원이 예탁금 등에서 받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의 총급여 기준이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될 전망이다. 3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비과세 혜택 적용 기준을 기존 정부안(5000만원 초과)보다 2000만원 높이는 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