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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이창용 "1분기 깜짝 성장, 4분의 3은 순수출 덕분" 2024-05-23 14:37:36
순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순수출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내수에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률 전망을 바꾸는 과정에서 물가에도 상승압력이 있었다"며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는 영향이 있었지만, 첫째 자리를 바꿀 정도로는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전망치가 유지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성장률 오르니 더 멀어진 금리 인하…"물가압력 커져" 2024-05-23 14:16:42
예상보다 강한 정보기술(IT) 업종과 미국의 경기 덕에 순 수출(수출-수입)이 0.3%p, 민간 소비 등 내수가 0.1%p 각각 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렸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하지만 성장률 상향조정에도 올해 소비자물가 예상치(2.6%)는 그대로 유지됐다. 성장을 견인한 순 수출을 들여다보면 특히 온화한 겨울 날씨와 반도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1→2.5%…"수출회복·소비개선"(종합2보) 2024-05-23 13:32:24
재화수출은 4.5%에서 5.1%로 상향 조정되고, 재화수입은 2.7%에서 2.4%로 상향 조정되는 등 순수출 증가세가 예상됐다. 한은은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지고, 소비 등 내수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재차 요약했다. 한은은 올해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26만명으로 당초 예상(25만명)보다 커질 것으로 봤다....
"전망 실패한 것 아니냐" 지적에…이창용 '작심 발언' [강진규의 BOK워치] 2024-05-23 13:05:39
"수출이 생각보다 좋았다는 것은 예상했지만 수입이 크게 줄고, 소비가 개선되는 것은 놓쳤다"고 말했다. 수입은 에너지와 반도체 장비에서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날씨로 에너지 소비가 줄었고, 투자가 지연된 것 등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수입이 줄면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순수출이 늘어 GDP가 증가하는...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점 불확실성 커져…인상 가능성은 제한"(종합) 2024-05-23 12:57:40
주요 배경으로 순수출 증가를 들었다. 그는 "글로벌 IT(정보기술) 경기 호조와 미국 경제 강한 성장세 등 대외 요인이 성장률 전망치를 0.3%포인트(p) 상향 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수 부진 등 대내 요인은 0.1%p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높이면서 물가상승률...
한은 총재 "금리 인하 불확실성↑…무조건 하반기 인하 아냐" [종합] 2024-05-23 12:46:58
총재는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음에도 물가는 유지한 것은 순수출 증가에도 내수가 물가 상승 압력을 제한하는 쪽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또 정부의 물가 대책을 고려할 때 물가 예상치 자체를 바꿀 정도로 (견조한 1분기 성장률의 영향이) 크진 않았다"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한은 총재 "IT·미국 호조가 성장률 0.3%p↑…내수 0.1%p↑" 2024-05-23 11:31:09
호조가 성장률 0.3%p↑…내수 0.1%p↑" "성장률 상향, 순수출 증가에 상당 부분 기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높인 주요 배경으로 순수출 증가를 들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1000원이면 술에 안주까지"…'초저가' 식당의 정체 [현장+] 2024-05-22 19:55:01
팀장으로 일했던 수출 역군"으로 소개했다. 정씨는 "다 옛날 일이고, 이젠 몸이 안 좋아 산 다니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프랑스의 나폴레옹 코냑처럼 소위 '이순신 코냑'은 막걸리 한 잔 아니겠냐"며 매일 부자촌을 들른다고 전했다. 막걸리 두 잔을 1분도 안 돼 연거푸 마시고 급하게 자리를 뜨는 손님도...
'中 분명히 보복할 텐데'…유럽연합이 속앓이 하는 이유 2024-05-22 10:29:37
자동차 수출국은 캐나다(169억달러·약 23조원), 독일(67억5000만달러), 중국(57억3000만달러), 한국(38억1000만달러) 순이었다. 지난 2월 월별 기준으로는 캐나다(14억6000만달러) 독일(5억5800만달러) 멕시코(3억7600만달러) 아랍에미리트(3억6800만달러) 뒤에 중국(2억9100만달러)이 있었다. 전체 자동차 수출 규모에서...
산업차관 "5월도 수출 플러스, 무역흑자 유지 기대" 2024-05-21 11:00:04
4월까지 한국의 수출은 7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무역수지도 11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1분기 한국의 수출은 주요국 대비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의 1분기 수출 증가율은 8.3%로, 중국(1.5%), 일본(-3.0%), 미국(-0.3%)보다 높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