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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석좌교수 영입 2025-12-11 06:00:03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UC버클리 교수(왼쪽)와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오른쪽)를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고려대에서 에너지·환경·바이오 융합 연구를 수행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日, 비주류 장려 vs 韓, 국가 지정…연구 학풍이 만든 '노벨상 31 대 0' 2025-12-05 16:36:16
존재를 발견한 공로로,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특별교수가 ‘금속-유기 골격체’ 연구에 기여한 성과로 각각 노벨생리의학상과 노벨화학상을 수상하면서다. 주목할 점은 이들의 출신 대학이다.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도쿄대가 아니다. 사카구치 교수와 기타가와 교수가 나온 교토대다. 일본...
日통일교, 거액헌금 등 피해자 132명에 197억원 지불키로 2025-11-14 19:45:14
스스무 변호사는 민사조정을 한동안 거부하던 교단 측의 자세 변화와 관련해 "해산명령이 현실감을 띠면서 연명을 모색하는 게 아닐까"라며 아직 해결을 본 피해자는 극소수라고 전했다. 가정연합은 지난 3월 일본 법원으로부터 해산명령을 받은 뒤 상급 법원에 항고했다. 피해자를 지원해온 변호인단은 가정연합의 과거...
노벨경제학상에 '혁신이 지속가능한 성장 이끄는 원리' 연구 3인(종합2보) 2025-10-13 20:10:09
골격체'(MOF)를 발견한 공로로 기타가와 스스무(74·일본), 리처드 롭슨(88·영국·호주) 오마르 야기(60·미국)는 화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평화상은 반독재 투쟁을 벌이는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에게 돌아갔다. nomad@yna.co.kr...
노벨상 시즌 폐막…난치병·기후위기·권위주의 등 난제가 화두 2025-10-13 19:13:04
된 기타가와 스스무(74·일본), 리처드 롭슨(88·영국·호주) 오마르 야기(60·미국)의 최초 연구도 롭슨의 1989년 연구였다. 첫 발견 때는 불안정한 물질이었던 MOF는 이제 지구 기후변화의 원흉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회로 등 거시적 규모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적 효과 연구로 물리학상...
[특파원 칼럼] 과학상 日 27명 vs 韓 0명 2025-10-13 17:35:58
특임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을,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특별교수가 노벨화학상을 받으며 일본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일본은 다시 축제 분위기다.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는 한국은 그저 일본이 부럽기만 하다. 정작 일본 과학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금까지 수상은...
2연속 노벨상에 日부스 '축제'…"포기 없는 도전이 바이오재팬 힘" 2025-10-09 17:31:11
분위기올해 사카구치 교수와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 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 화학상을 잇달아 받자 바이오재팬 참석자들도 고무된 분위기였다. 교토대 산하 미래의료혁신센터(AIM JAPAN) 부스에서 만난 스즈키 시노부 교토대 교수는 “과학자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사카대 약학부를...
日, 학문투자로 2000년 이후 노벨과학상 22명…연구력 저하 우려도 2025-10-09 17:10:02
특임교수는 지난 6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기타가와 스스무(74) 교토대 특별교수는 8일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s·MOF)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일본 언론은 연이은 노벨상 수상을 쾌거로 평가하면서도 젊은 연구자와 좋은 논문 수가 줄어들고...
[사설] 日 노벨상 잇단 수상, 우리도 길게 보고 기초과학 지원해야 2025-10-09 17:08:20
석좌교수의 ‘조절 T세포’ 연구와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의 ‘금속·유기 골격체(MOF)’ 개발은 인류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혁명적 성과로 평가받는다. 일본의 기초과학 분야 27번째 수상은 단순한 부러움을 넘어 우리 과학기술 정책의 근간을 냉철하게 되돌아보게 한다. 일본이 노벨상 강국으로 자리매김한 ...
[고침] 국제(日, 10년만에 한해 2명 노벨상에 열광…"끈질…) 2025-10-09 14:22:23
1명이 기타가와 스스무(74) 교토대 특별교수라고 속보로 전하면서 "기쁜 소식"이라고 강조했다. NHK는 지난해 원폭 피해자 단체인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가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지난 6일에는 사카구치 시몬(74) 오사카대 특임교수가 생리의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