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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오사카는…" 日 경제학자 충격 예측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8 07:49:48
나왔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모리 토모야 일본 교토대 경제연구소 교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100년 후 일본의 도시 모습을 예측했다. 모리 교수는 우선 100년 후 일본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수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전체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일본 인구가 에도시대와 같은 30...
日도 지방서 명문대 진학 어려워져…수도권 합격자 1.7배로↑ 2024-04-03 11:43:3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니치신문이 도쿄·교토대 등 7개 대학 합격자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고교 졸업생이 15년 전인 2008년보다 1.7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보도했다. 도쿄·교토·오사카·나고야·규슈·도호쿠·홋카이도대 등 옛 제국대 7개...
[책마을] 엉뚱한 연구도 좀 하게 놔두라는 일본 석학들 2024-03-29 18:13:45
받았다. 나가타 가즈히로는 교토대 명예교수다. 콜라겐 연구로 유명한 세포생물학자며, 여러 권의 책을 낸 저술가다. 이들은 과학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운 일이어야 하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의 기준에 얽매여선 안 된다고 말한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연구, 도움이 되는 연구만 하는 것은...
노벨상이 바꾼 '줄기세포 강국'…한해 7만명 日서 치료받는다 2024-03-17 18:40:00
교토대 교수가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뒤 ‘줄기세포’를 미래 의학의 중심축으로 정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세포 치료 환자는 7만3819명, 투여 횟수는 11만4077건에 이른다. 현지 전문가들은 명확한 부작용이 없는 한 치료 도전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배아줄기세포 전문가인 구니사다 다가히로 국립기후대...
'역노화 혁명'…20代 신체로 평생 산다 2024-03-17 18:28:44
노벨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교수 등 유전공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대거 끌어모아 ‘노화연구 어벤저스’로도 불린다. 구글도 자회사 캘리코에 10억달러를 투자해 항노화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노화가 질병이라고 처음 주장한 세계적 항노화 연구 석학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역노화...
日토목학회 "日수도권 강진 발생시 경제피해 8천920조원" 2024-03-14 20:24:03
있다고 분석했다. 후지이 사토시 교토대 대학원 교수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절히 투자한다면 인적 피해와 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정부가 (방재 정책) 필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수도 직하(直下) 지진'이라고 하는 수도권 강진은 30년 이내에...
日서 세계 최초로 남자 어린이에 폐·간 동시 이식 성공 2024-03-05 22:15:51
5일 보도에 따르면 교토대 병원은 10세가 안 된 한 남자 어린이에게 부모와 할아버지 등 친족 3명의 폐와 간 일부를 동시에 적출, 이식 수술했다고 전날 밝혔다. 그간 세계적으로 뇌사 기증자의 폐와 간을 동시에 이식한 사례는 있었지만, 생체에서 폐와 간을 적출해 동시에 이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환자는 골수 기능...
日어린이에 생체 폐·간 동시 이식 수술 성공…"세계 최초" 2024-03-05 10:11:21
보도했다. 교토대 병원은 10세가 안 된 한 남자 어린이에게 부모와 할아버지 등 친족 3명의 폐와 간 일부를 동시에 적출, 이식 수술했다고 전날 밝혔다. 그간 세계적으로 뇌사 기증자의 폐와 간을 동시에 이식한 사례는 있었지만, 생체에서 폐와 간을 적출해 동시에 이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환자는 골수 기능 부전으로...
세계최고병원 이름 올린 한국 병원, 수도권 제외 '전멸' 2024-03-05 06:20:13
병원이다. 하지만 규슈대병원(69위), 나고야대병원(86위), 교토대병원(96위), 오사카대병원(172위), 구라시키중앙병원(177위), 홋카이도대병원(206위), 고베시 메디컬센터(224위) 등은 수도권 밖에 위치했다. 비수도권 병원 중에서도 구라시키중앙병원과 고베시 메디센터를 제외한 5곳이 '지방 국립대병원'이다....
日국립대 유학생 수업료 상한 폐지…"공·사립대도 인상할 듯" 2024-03-04 09:05:28
도쿄대, 교토대, 오사카대 등 일본 국립대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받는 수업료의 상한선이 폐지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국립대 수업료 관련 성령(省令·시행령)을 이달 중에 개정해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 간에 차이가 없었던 수업료를 다음 달부터 유학생만 한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