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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⑤ 영역 파괴자 : 미래 인프라의 설계자 기존 산업 경계를 허물고 미래 인프라를 설계한 리더들의 행보도 돋보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고율 관세와 수요 둔화 속 전동화·하이브리드·브랜드 고급화로 현대차를 글로벌 톱3 반석에 올렸다. 미국 현지 생산 확대로 관세 협상을 정면 돌파했고,...
2026년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2025-12-13 15:56:29
질서 파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등장한 2025년은 지정학, 외교, 무역 등 전 분야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규범이 재편되는 한 해였다. 기존 질서와 규범을 깨는 예측 불가의 그의 정치외교 방식은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기에 시류에 맞는 혜안과 통찰을 담은 든든한 글로벌 전망서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닐...
NYT "워너 인수전…넷플릭스·컴캐스트·파라마운트 3파전 돌입" 2025-11-21 10:06:44
더욱 키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시장 장악까지 나선 애플이나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과 맞서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유니버설의 모기업인 컴캐스트는 워너브러더스의 영화·TV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사업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사업과 테마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워너브러더스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정책을 진짜 성공시키고 싶다면 2025-11-14 17:20:26
메시지를 내놓았다. ‘환경 파괴자’라는 비판자의 언어를 받아들이고 그 위에 ‘책임 있는 미래 산업’의 서사를 쌓은 것이다. 공감은 논리의 패배가 아니라 설득의 시작이다. 비판자의 언어를 품었을 때 분노는 신뢰로 바뀐다. 서사에 반응하는 인간의 뇌둘째, 근거를 이야기로 엮어야 한다. 인간의 뇌는 데이터 나열보다...
현대차그룹, 美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 선정…국내 기업 유일 2025-06-27 12:09:38
당해 후보 기업 가운데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지도자(Leaders), 파괴자(Disruptors), 혁신자(Innovators), 거물(Titans), 개척자(Pioneers) 등 5개로 나누어 일 년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기업 20곳을 뽑는 것으로, 2021년부터 매년 발표해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혁신자 부문에서 기아가 선정된 후 두...
"자동차분야 다크호스…'빅3' 진입 우연 아니다" 2025-06-27 10:19:51
성과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100개 기업(리더·시장파괴자·혁신자·거장·개척자 등 각 20개사)을 선정해왔다. 현대차그룹은 리더 분야에서 에너지의 엔지, 투자의 블랙록, 제약의 길리어드사이언스, 물류 리츠의 프로로지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현대차그룹에 대해 '자동차 분야 다크호스(Automotive...
현대차그룹, 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선정…국내 유일 2025-06-27 09:56:05
성과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100개 기업(리더·시장파괴자·혁신자·거장·개척자 등 각 20개사)을 뽑는다. 현대차그룹은 리더 분야에서 에너지의 엔지, 투자의 블랙록, 제약의 길리어드사이언스, 물류 리츠의 프로로지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현대차그룹에 대해 '자동차 분야 다크호스(Automotive dark...
현대차그룹, 美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국내 유일 2025-06-27 09:36:01
성과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100개 기업(리더·시장파괴자·혁신자·거장·개척자 등 각 20개사)을 선정해왔다. 현대차그룹은 리더 분야에서 에너지의 엔지, 투자의 블랙록, 제약의 길리어드사이언스, 물류 리츠의 프로로지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현대차그룹에 대해 '자동차 분야 다크호스(Automotive...
월가가 외면했던 '망할 기업'..우버는 어떻게 부활했나? [바이 아메리카] 2025-05-25 13:28:21
스토리를 가진 기업 중 하나지만, 여전히 시장을 뒤흔드는 파괴자로서 2024년 제시했던 경영 목표들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경쟁 측면에서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차량 공유 시장에서는 리프트와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다산칼럼] 세상 바꾸는 양극형 리더 2025-04-21 17:24:02
논리, 직관과 분석, 이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경계 파괴자’(border crosser)다. 되돌아보면 ‘사업보국과 인재 제일’의 이병철, ‘하면 된다’의 정주영이 그랬다. 현실의 벽 앞에서도 상상력을 포기하지 않고 낡은 틀을 깨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 이들처럼 이제는 그런 인재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길러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