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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홍콩ELS 배상 협의 본격 개시…H지수 반등도 변수 2024-05-26 06:18:35
협의를 마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상혁 은행장이 ELS 투자 손실 고객들에 대한 조속한 배상을 강조한 만큼 최대한 조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도 이번 주 수백 건의 자율배상 성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 손실 고객을 대상으로 자율배상 조정 신청을 받기 시작한 뒤 모두 667건이 접수됐지만,...
[단독] '금리 동결' 4일 만에…은행장들 만나는 이창용 2024-05-24 18:41:20
27일 주요 은행장들과 모여 국내 거시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이 총재가 지난 23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하며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밝힌 뒤 나흘 만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총재와 만찬 겸 간담회를 한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대구은행, 계명문화대 전용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 제공 2024-05-24 12:18:53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DGB대구은행은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전국구' 간판 내건 대구은행…5大 은행 20년 과점 깰까 2024-05-16 18:06:50
‘디지털’에 투자를 확대해왔다. 시중은행 지점장을 거쳐 퇴직한 베테랑 은행원을 기업영업지점장(PRM)으로 채용하고, 기업 특화 영업점을 열었다. 비대면 거래가 늘고 있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영업점 수가 적어도 고객 확보에 불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IM뱅크 고객은 올해 1분기 말 195만4000명으로 작년보다 23.3%...
대구은행,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한다 2024-05-16 17:13:50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에 향후 3년간 영업점 14개를 신설한다. 대구은행 모기업 DGB금융지주도 신종자본증권과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5년간 자본 7000억원을 확충하는 등 건전성 개선에 나선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함께하고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DGB대구은행, 국내 최초 지방은행서 시중은행 전환 인가 2024-05-16 16:38:24
풀 패키지 상품’이 시중은행 전환 발표 이후, 사명 변경 발표 시기 등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가능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금융소비자와 은행산업 그리고...
46년째 '신뢰' 다듬는 은행장들의 이발사 2024-05-15 07:00:01
46년째 '신뢰' 다듬는 은행장들의 이발사 우리銀 구내 이발소 이경재 씨…1978년부터 근무 "저도 은행원처럼 입 무거워져…'100살까지 일하라'더라"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시중은행 구내 이발소에서 반세기 가까운 세월 십수 명의 은행장들 머리를 다듬어온 이발사가 있다. 옛 상업은행에서...
우리은행 임원진, 우리금융 14만주 장내 매수 2024-05-13 16:11:40
3만주 보유…시중은행장 중 최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지난 2일 우리금융지주[316140] 자사주 약 14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행장은 이번에 자사주를 5천주 추가 매입해 총 3만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시중은행장 중 최대 보유 주식 수라고 은행...
점포 줄이는 4대銀, PB센터는 늘렸다 2024-05-06 18:57:21
지난달 30일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를 고객으로 삼는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2호점을 서울 반포에 열었다. 신한은행은 올 1월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PIB강남센터’를 열었다. 한 시중은행장은 “10년 후엔 WM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은행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큰 손 모셔야 산다"…은행들 피 튀기는 경쟁 2024-05-06 15:20:24
지난달 30일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를 고객으로 삼는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2호점을 반포에 열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PIB강남센터’를 열었다. 한 시중은행장은 “10년 후엔 WM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은행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