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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머물게 하라"…이마트의 부활 전략 2025-12-26 17:01:35
10%대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식료품(그로서리)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마트 리뉴얼’ 점포들도 선전했다. 이마트는 남양주점과 목동점의 매장 구조를 기존 ‘직선형’에서 ‘순환형 동선’으로 뜯어고쳤다. 방문객이 매장 구석구석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통로를 정비하고 상품 구색을 바꿨...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위원 위촉 2025-12-26 14:34:03
무슬림으로, 고물가에 시달리는 뉴욕 시민들의 생활 부담 완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지난달 4일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했다. '감당 가능한 생활비'를 캐치프레이즈로 주택·의료·보육·식료품·공공요금 등 필수 생활비를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코코아 쇼크가 바꾼 초콜릿 시장-[원자재 시황] 2025-12-26 07:35:51
조사에 따르면, 초콜릿은 지난해 식료품 가운데 연간 평균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품목으로, 그 상승률이 11%에 달했습니다. 미국에서도 허쉬의 ‘키세스’ 같은 인기 제품 가격은 전년비 12%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에는 코코아 가격이 다소 내려왔지만, 그 효과가 당분간 초콜릿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을...
'나도 '흑백요리사'처럼 해볼래'…백화점서 '캐비어' 인기 폭발 [트렌드+] 2025-12-26 06:30:05
증가했다. 프리미엄 식료품 시장 확대에 따라 유통업계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0월 서울 압구정 본점에 캐비어, 트러플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강남점 신세계마켓 오픈을 계기로 생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 등으로 고급 식자재를 대폭 확대했다. 식자재업계...
물가 공포에 반정부 시위까지…유로존 문앞서 '대혼돈' 2025-12-24 19:15:48
북서부 추프레네 식료품점 주인 빌랴나 니콜로바는 "사람들이 유로화 가격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며 내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한다"고 AFP에 토로했다. 그는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문을 닫을 생각도 한다고 밝혔다. 유로화 가격에 대한 불신은 유로존 가입 후 물가가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불가리아...
유로존 문앞서 불가리아 '혼돈'…물가 압박에 반정부 시위까지 2025-12-24 18:34:13
'혼돈'…물가 압박에 반정부 시위까지 식료품 물가 상승률, 유로존 평균 두배 웃돌아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내년 1월 1일 유로화 도입을 앞둔 불가리아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더해 반정부 시위까지 확산하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상점들은 상품 가격을...
외국인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이 나라' 출신 2025-12-23 19:12:26
요식·유흥이 61.5%로 압도적이며 미용(11.1%), 음·식료품(5.9%), 교육·학원(3.9%), 의료(3.6%)가 뒤따랐다. 아시아권(중국·대만·우즈베키스탄) 국가 출신은 요식·유흥 비중이 높았고, 미국·캐나다는 교육·학원·의료업 비율이 높았다. 연 매출 분포는 3억 원 이하 영세사업장이 73.9%로 대부분이다. 3억~5억...
외국인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중국인…장수 사업자는 대만인 2025-12-23 15:19:39
음·식료품(5.9%), 교육·학원(3.9%), 의료(3.6%)가 뒤를 이었다. 중국, 대만,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권 국가 출신은 요식·유흥업 비중이 높았던 반면, 미국과 캐나다 출신은 교육·학원과 의료업의 비율이 높았다. 외국인 자영업자의 73.9%는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사업장에 해당했다. 이어 3억∼5억원(11.8%),...
한국 사교육비 지출, 코로나 이후 첫 감소...이유는? 2025-12-22 12:16:12
비용까지 포함하는 항목이다. 코로나19 이후 식료품이나 주거비는 증감을 반복했지만, 학원 교육비는 소득 여건에 관계없이 증가해왔다. 최근 고물가로 전반적인 소비 위축되면서 학원 교육비마저 줄어든 것이다.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8%다.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
백악관 "금리 인하 여지 충분...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 2025-12-22 06:20:16
이날 CBS에 출연해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의 "3개월 이동평균치"가 1.6%로 "연준의 목표치인 2%보다 낮다"며 이처럼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유력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준 금리를 인하할 사람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공언한 와중에 그가 이같은 발언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