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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물건 훔치려던 70대 노인…이유 물어보니 "춥고 배고파서" 2021-01-20 21:19:48
A씨는 지난 17일 중구의 한 모텔에 몰래 들어가 생필품을 비롯해 현금과 고가의 물건을 훔치려다 모텔 주인에게 발각됐다. 주인은 흉기를 갖고 있던 A씨를 제압해 바로 경찰에 신고 했고,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흉기를 소지한 A씨에게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춥고...
땅 뿐만 아니다…박범계, 이번엔 예금·아파트 등 재산신고 누락 의혹 2021-01-20 20:51:10
지내는 동안 6000평이 넘는 충북 영동군 임야를 재산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자 측은 "보좌진이 재산신고 과정에서 누락했다"면서 "재산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탓이 빚은 일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제 불찰이고 국민께 송구하다"고 해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5명 있었다"던 김어준…실제론 7명 모여 과태료 10만원 2021-01-20 20:49:40
위반으로 신고했다고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TBS 측은 같은 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모임은 이날 오전 생방송 종료 직후 뉴스공장 제작진이 방송 모니터링과 익일 방송 제작을 위해 가진 업무상 모임이었다"며 "사적 모임은 아니었지만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씨 역시 해명했다....
미처 인지하지 못한 가수금이 기업의 위험을 키운다 2021-01-20 20:03:01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출을 누락하고 통장에 입금된 금액을 가수금으로 정하여 대표가 인출하거나 가공경비로 비용을 과도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보고 세무조사를 강행할 수 있습니다. 만일 매출누락, 가공경비, 자본금 증가 등의 사실이 발각되면 부가가치세, 과소신고가산세, 전자세금계산서 미발급 가산세,...
고소득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올해를 넘기지 말 것 2021-01-20 19:56:01
성실신고 확인제도는 세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공경비계상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검증을 하고 있으므로 개인사업자는 정석대로 회계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개인사업자는 근로소득이 없는 반면, 법인은 대표이사의 급여 및 퇴직금 등의 비용을 법인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근로소득, 배당...
독일 코로나 사망자 또 1천명↑…변이바이러스 지역감염 확인 2021-01-20 19:37:53
입원한 병동을 폐쇄하고 관할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국에서 입국한 한 남성이 변이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처음 확인된 바 있다. 그의 가족들도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독일 정부는 앞서 지난 18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확진자...
치매母 존속살해 50대 구속 송치…사고사 허위 신고 '들통' 2021-01-20 18:51:06
당시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경찰에 허위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신고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어머니를 밀쳤는데, 장롱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이 '질직사로 보인다'는 국과수의 부검...
이혼한 아빠의 눈물…"엄마 남자친구가 아이 피멍들게 때렸다" 2021-01-20 18:36:20
신고를 했다. 이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은 일단 친모를 의심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나 이렇다 할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 같은 와중에 A씨는 지난해 11월 9일 경찰에 찾아가 박씨의 폭행 사실을 털어놨다. A씨는 집 안에 설치돼 있던 폐쇄회로(CC)TV도 증거로 제출했다. 박씨로부터 머리를 세게 맞은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 우리집' 위안부 쉼터 소장 사망사건…7개월만 내사 종결 2021-01-20 18:22:38
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서관 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검찰이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하는 등 정의연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도중 손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집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평화의 우리집은 지난해 10월 8년 만에...
네 살배기 얼굴이 온통 피멍…엄마 남자친구 혐의 인정 2021-01-20 18:04:20
발견한 어린이집 원장은 곧장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머리를 세게 맞은 B군은 뒤통수와 얼굴 옆면에 시퍼런 피멍이 생기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피멍은 눈가로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이 내사에 착수하자 A씨가 박씨의 폭행 사실을 털어놨다. 다음 재판은 3월 15일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