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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공 소순민 대표, 저출산 극복 위해 김영식세자녀재단에 1,000만 원 기부 2025-05-20 18:21:45
분야의 선도기업 주식회사 신미정공(대표 소순민)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했다. 소순민 대표는 최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신미정공은 1988년 설립 이후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조향장치 부품 등 고정밀 자동차 부품 생산에 주력해...
대관령아카데미,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피아니스트 신미정 초청 2025-04-28 10:04:21
이번 마스터클래스에 피아니스트 신미정을 초청했다. 신미정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 석사 과정을,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피아노 듀오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로 마쳤다. 현재 빈 국립음대 전임 강사로 일하면서 연주자로서도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다. 다른...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2025-04-13 17:23:39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신미정이 협연하며 말러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 뮤지컬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5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프란체스카와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만남을 그린다. ● 전시 - 퓰리처상...
기업도시의 변신…아기들 '제3의 장소' 티니핑랜드부터 20~30대 핫플 금리단길 2024-10-29 15:11:53
흥행몰이로 최고의 핫플이 됐다. 신미정 구미시 낭만축제과장은 “오프라인 티니핑랜드가 판교 이남에는 구미밖에 없어 전국에서 방문객이 찾는다”고 말했다. 티니팡랜드 운영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4만여명이 다녀갔다. 구미시가 최근 낭만과 문화를 도시 브랜딩에 적극 도입하면서 어린이부터 MZ세대, 가족 단위...
중기부, 광주서 중소기업 융합 대전…금탑 훈장에 김학규 2024-10-24 15:00:20
평가를 받았다. 산업포장은 소순민 신미정공 대표와 김상현 코베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간 협업 성과물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협업기업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역인재 채용 현장 면접도 열렸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이날 무인 저속 특장차 개발을...
생기 잃은채 마른 잎사귀…야자수는 지금, 인간 때문에 피곤합니다 2024-07-11 16:25:10
기존 전시에 참여한 작가 6명에 더해 국내 작가 신미정과 장종완이 합류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잊히거나 강제로 지워진 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온 신미정은 ‘밤섬: 표류하는 이미지들의 기록 vol.1’(2022)을 통해 서울 도시 개발 과정에서 사라진 밤섬을 연구했다. 과거 400여 명이 살다가 1968년 폭파된 후...
실력파 젊은 작가 20명을 한눈에…'韓 차세대 스타' 누굴까 2023-12-19 18:15:01
남진우 문이삭 박웅규 박형진 백경호 배종관 신미정 신제현 유화수 이세준 이우성 이은영 임노식 장파 전장연 정서희 정진 허연화 황문정 황선정 등 작가 20인의 다양한 장르 작품이 나와 있다. 젊은 작가들을 모아둔 만큼 다른 전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조형과 톡톡 튀는 색채가 두드러진다. 대왕오징어를 그리는 남진...
獨 궁정가수 연광철의 한국가곡은, '따뜻한 집밥'처럼 정겹고 흥겨웠다 2023-12-04 19:09:24
듯했다. 피아니스트 신미정은 다양한 화성과 루바토(템포를 유연하게 연주)를 활용하며 절제된 부드러움으로 연광철과 호흡을 맞췄다. 앙코르곡으로는 해방 전 작곡된 국민 가곡 ‘그 집 앞’(현제명)과 6·25전쟁 당시 피란지에서 작곡된 ‘이별의 노래’(김성태)로 대미를 장식했다. 독창하기에는 워낙 넓고 울림이 강한...
[오늘의 arte] 아르떼 쇼츠 : 마네의 결혼이 11년이나 늦어진 이유 2023-11-27 18:42:03
베이스 연광철이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함께 새로 발매한 ‘고향의 봄’ 음반 수록곡을 중심으로 한 공연을 12월 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다. ● 연극 - 슈만 연극 ‘슈만’이 12월 3일까지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무대에 오른다.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를 배경으로 슈만 부부와 요하네스 브람스 이야기를 다룬...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건국 100주년 K클래식 콘서트 2023-11-15 17:01:44
중심으로 활동하는 바리톤 안민수와 피아니스트 신미정이 초청돼 다양한 작품의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앙코르곡 '거문도 뱃노래'가 끝난 후에는 여러 차례 커튼콜과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관객 두이구 톰박은 "마지막으로 연주한 노래는 한국 전통 음악 느낌이 가미된 곡 같았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는 곡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