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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정상회담 위한 대화 요청한적 없다" 2021-01-24 10:38:09
미 신임 행정부 외교안보팀의 고위급 인사와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바이든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WSJ은 지난달 시 주석이 바이든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이후, 중국이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무협, 떠나는 주한일본대사에 "지속적 한일교류 협력" 요청 2021-01-21 14:28:38
대사를 위해 환송 오찬을 열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김영주 무협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임 기간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경제교류를 위해 노력해준 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신임 주한일본대사로 부임 예정인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와도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게 도미타 대사가 가교 구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日언론 "총리가 면담 보류" 보도…강창일 "스가, 쫀쫀하게 안할 것" 2021-01-20 17:40:10
부임하는 강창일 신임 주일 대사(사진)와의 접견을 당분간 보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 대사는 “(일본) 매스컴에서 장난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산케이신문은 이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스가 총리 및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등이 강 대사와의 면담을 보류하는 것을 검토...
안보실 2차장 김형진…권익위 부위원장 이정희 2021-01-20 17:39:25
김 신임 제2차장은 외교부 북미국장, 차관보, 청와대 외교비서관 등 핵심 보직을 지낸 외무 공무원 출신이다. 한·미 현안 및 북핵 문제 등에 해박하고 미국·중국과의 외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강 대변인은 “국가안보실 제2차장으로서 맡은 바 현안을 해결하고 외교·통일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강경화 이어 김현종도 교체…외교안보라인 대대적 개편 [종합] 2021-01-20 16:53:34
신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외교부 북미국장, 차관보, 청와대 외교비서관 등 핵심보직을 역임한 외무 공무원 출신이다. 강 대변인은 "한미 현안 및 북핵 문제 등에 해박하고 미국과 중국과의 외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국가안보실 제2차장으로서 맡은 바 현안을 해결하고 외교·통일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갈...
문 대통령, 김현종 차장도 교체…후임에 김형진 전 북미국장 2021-01-20 16:47:09
대통령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김형진 신임 안보실 2차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 마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부통령일 때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냈고 외교부 차관보,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등을 거쳤다. 강 대변인은 "한미 현안 및...
스가, 강창일 대사 접견도 거부하나…日 "결정된 것 없다"(종합) 2021-01-20 15:50:56
인용해 설명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강 대사는 오는 22일 부임할 예정이다. 신임 주일 대사는 일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일본 내 외교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관례이나, 2019년 5월 부임한 남관표 전 주일 대사는 신임장 제출 전에 당시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만나 부임 인사를 한 ...
[바이든 취임] 日 '지일파' 포진 美정부 출범에 관계강화 기대 2021-01-20 14:43:45
때 관계를 맺었고,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신임 주미 대사와도 친분이 깊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현 일본 정부 내의 인맥이 풍부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한국에서 미국으로 부임지를 옮기게 된 도미타 대사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주미 공사와 외무성 북미국장을 지냈다. 스가 총리는 도미타 ...
"日정부, 강창일 신임 주일 대사 총리 접견 보류 검토"<산케이> 2021-01-20 09:44:01
인용해 설명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강 대사는 오는 22일 부임할 예정이다. 신임 주일 대사는 일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일본 내 외교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관례이나, 2019년 5월 부임한 남관표 전 주일 대사는 신임장 제출 전에 당시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만나 부임 인사를 한 ...
강창일 신임 주일대사, 부임 후 日총리·외무상과 면담 못할듯 2021-01-20 08:03:31
면담을 당분간 보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강 대사는 부임 후 나루히토 일왕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으면 외교 활동이 가능하다. 신임장을 받기 전까지 일본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피하는 것이 관례지만 2019년 5월 부임한 남관표 전 주일대사는 신임장 제정 이전에 고노 다로 당시 외무상과 인사를 나눴다. 강 대사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