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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출신 와이즈먼, 주미 캐나다 대사로 발탁 2025-12-23 10:52:10
임원 출신인 마크 와이즈먼(55)이 주미 캐나다 대사로 발탁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총리는 22일 임명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와이즈먼은 미국과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은 이 중요한 시기에 방대한 경험, 인맥, 그리고 깊은 헌신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그는 협상팀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캐나다 노동자, 기업, 기관의...
'CIA 없이 혼자 오라'…트럼프 40년 절친 사업가 공략한 푸틴 2025-12-21 12:11:30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받는 윗코프를 낙점했다고 한다. 이후 켈로그는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사실상 배제됐고, 윗코프는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부펀드 대표와 함께 유럽의 새로운 안보·경제 질서를 논의하는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교황 방한, 한반도 평화 계기 될 것" 2025-12-21 07:31:01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교황 방한, 한반도 평화 계기 될 것" "북한 방문할 수 있다면 한반도 긴장 완화 계기…교황청과 협력 강화"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신형식 신임 주교황청 한국 대사는 20일(현지시간) "2027년 예정된 레오 14세 교황 방한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트럼프, 강경화 대사에 "李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2025-12-20 09:21:25
했다. 강 대사는 지난 10월17일 서면으로 신임장을 제정받아 주미대사로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10월 말 한국에서 진행된 APEC 및 한미정상회담에서 강 대사가 대사로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신임장을 받은 대사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면하는 자리였다고 주미대사관은 설명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레오14세 교황에 신임장 제정 2025-12-20 09:00:02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레오14세 교황에 신임장 제정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신형식 신임 주교황청 한국대사가 19일(현지시간) 오전 바티칸 교황청 사도궁에서 레오 14세 교황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대사관이 밝혔다. 신 대사는 교황을 알현한 자리에서 수교 60주년이 넘은 한-교황청 관계를 더욱 성숙한...
"트럼프, 강경화 대사에 '李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언급" 2025-12-20 07:33:06
주미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대사관은 밝혔다. 이 대화는 신임장 제정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과 각국 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계기에 이뤄졌다. 신임장 제정은 새로 부임한 각국 대사가 파견국 정상이 서명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제출하는 행사를 말한다. 지난 16일 행사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최중경 前장관, IFRS재단 이사 선임 2025-12-17 23:35:06
1월 1일 이후 3년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직을 맡는다. 한국은 4회 연속 아·태 지역 대표를 배출하게 됐다. 공인회계사인 최 신임 이사는 2011년 지식경제부 장관에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세계은행 상임이사, 주필리핀대사, 한미협회장, 한미동맹재단 고문을 거쳤다. 금융위는 “국제회계기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IFRS 재단 이사회 이사 선임 2025-12-17 20:05:29
지역 대표 이사를 배출하게 됐다. 최 신임 이사는 공인회계사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 1차관, 2010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거쳐 2011년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지내고 세계은행 상임이사, 주 필리핀대사, 한미협회장, 한미동맹재단 고문을 거쳤다. 지난 1월엔...
최중경 전 장관, 국제회계기준 재단 이사회 이사 선임 2025-12-17 19:33:17
최 신임이사는 이석준 이사(2023년 1월~2025년 12월)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이사로 선임돼, 내년 1월부터 3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이로써 4차례 연속 아·태지역 대표에 한국 인사를 배출하게 됐다. 최 신임이사는 공인회계사로서 재정경제부 1차관,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인터뷰] 아프리카 가나서 온 첫 한국계 대사 최고조 "고국서 일해 영광" 2025-12-13 08:00:03
주한 아프리카 대사는 최초…"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도전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박성진 기자 = 최고조(48) 신임 주한 가나대사는 "태어난 한국 땅에 가나의 대사로 다시 서 있다는 사실이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순간 중 하나"라면서 "양국을 잇는 진정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