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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보호한다면서 생매장까지…가족이라면 그렇게 했을까 2025-04-18 13:54:32
‘신종펫숍’이 전국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다. 입양되지 않은 동물을 유기·방치하거나 생매장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보호소를 위장한 신종펫숍 영업이 동물 입양 제도를 왜곡시키고 있다"며 제도 개선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반려동물...
반려동물 영업장 불법행위 잡아낸다…농식품부, 집중단속 2024-03-12 11:00:06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 점검에 나선다. 또 펫숍에서 보호소를 운영하면서 고액 파양비를 받고 동물을 인수한 뒤 재분양하는 '신종펫숍'과 같은 편법영업에 대해서도 기획 점검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영업장 폐쇄, 고발,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
100만원 받고 위탁한 개, 10만원 주고 암매장 2023-11-14 17:18:28
액수에 따라 공개 기간이 추가되는 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A씨는 주로 공개 기간이 지난 개들을 B씨에게 넘겨 살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인섭 라이프 대표는 "A씨와 같은 방식의 신종 펫숍들이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데, 파양하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는 셈"이라며 "책임감 없이 손쉽게...
유기견 후원금 받더니 절반 '꿀꺽'…돈벌이 변질된 입양사업 2023-05-19 18:24:47
보호소’를 가장한 신종 펫숍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안락사 없는 따뜻한 보호소’ 등의 문구를 내걸고 있지만 홈페이지에서 동물의 프로필을 보고 찾아가면 “그 아이는 바로 전에 나갔다”며 경매장에서 데리고 온 인기가 많은 소형 품종 개들을 구매하라고 유인하는 식이다. 덤터기를 씌우는 일도 다반사다. 네이버...
"저 내일 죽는대요"…'#안락사임박' SNS 보고 기부했더니.. 2023-05-19 14:25:10
펫숍' 노릇도 ‘유기견 보호소’를 가장한 신종 펫숍도 기승을 부리는 중이다. 정부에 등록된 보호소 140곳 중 일부는 동물 판매 자체가 목적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안락사 없는 따뜻한 보호소’ 등의 문구를 내걸고 있지만 홈페이지에서 동물의 프로필을 보고 찾아가면 금방 다른 곳으로 갔다거나 치료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