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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보통 사람들은 '연봉 3000~4000만원을 주면 군대에 가겠다'고 말하는데, 정작 사람들 모아놓고 '4000만원 주면 군대 갈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하면 아무도 들지 않을 것이다. 모병에 응할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합리적인 군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빨리 재정립해야 한다. 실제로 하자는 건...
삼성전자 '무노조 경영'에서 첫 노조 파업 선언까지 2024-05-29 16:14:30
조정을 신청해 쟁의권을 확보했으나 실제 파업에 나서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노조가 실제 파업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교섭이 파행을 맞으면서 삼성전자 창사 이래 파업 선언이 현실화했다. 이날 전삼노는 "사측이 교섭에 아무런 안건도 준비하지 않고 나왔다"며 파업을 선언했다. 이들은 즉각적인...
"연봉 더 드립니다"…인재 모시기 경쟁 2024-05-28 10:14:46
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은 저마다 높은 연봉과 풍성한 혜택으로 최고 AI 인재들을 유치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실제로쇼핑 플랫폼 핀둬둬는 지난해 11월 상하이 본사에서 일할 LLM 개발자에 월급 6만위안(약 1천100만원)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광고를 강화했다. (사진=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새 감독은 언제..."1순위와 협상" 2024-05-12 18:18:24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협회가 고려하는 대표팀 감독 연봉은 150만∼200만 달러(세전 기준) 수준이다. 세금을 포함하면 세전 기준의 1.9배 이상으로 액수가 증가한다. 세전 20억원 수준 연봉이면 축구협회가 내는 실제 연봉은 40억원에 가까운 액수로 늘어난다. 협상이 길어지면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아, 옛날이여'…中최고금융기업 CICC 연봉 25% 삭감 2024-04-29 11:23:32
CICC 연봉 25% 삭감 경기 부진에 中 시진핑 주도 고임금 통제 정책이 배경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금융업체 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통했던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직원 기본 급여를 최대 25% 삭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지난 26일 삭감...
실적 부진에도 "돈 더 줄게"…美 CEO 연봉 '고공 행진' 2024-04-29 10:07:34
성과를 나타내는 총주주수익률(TSR)도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S&P500의 상승률은 24.2%를 기록했고, FTSE100은 3.6%에 그쳤다. 미국 컨설팅업체 인피니트 에쿼티의 톰 야널 이사는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을 감안하면 9% 상승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미국 경제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임원들의 보수는...
트럼프는 비판했는데…트럼프 SNS 회사는 '전문직 비자' 신청 2024-04-24 02:26:53
보도했다. 회사측은 H-1B 프로그램이 허용하는 최저 임금인 연봉 6만5천달러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겠다고 신청했다. 트럼프 미디어와 별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가 세운 투자회사도 H-1B 프로그램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받았다. 'H-1B 비자 프로그램'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민 대표는 2020년 5억2700만원의 연봉을 받기도 했다. 당시 국내 주요 4대 엔터테인먼트 중 5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여성은 민 대표가 유일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신인 론칭을 준비하면서 하이브와 민 대표는 분리됐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직접적인 관리를 받는 위치가 아닌, 독립 레이블인 어도어의 수장이 됐다. 각...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5000만원 넘었다 2024-04-21 19:10:44
전체 연봉 상승률보다 높아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사업체 임금 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를 펴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 근로자의 연간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781만원으로 전년보다 2.8%(131만원)...
[인터뷰] "옛 인테리어로 인재채용 어렵다…사무실 보고 '와우'하게 해야" 2024-04-21 06:30:01
상무는 "MZ 직원들은 회사 이름이나 연봉보다 개인의 경험이나 성장 가능성을 더 중시한다"며 "유능한 직원을 끌어들이려면 면접 보러 왔을 때 여기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대형 로펌이 옛날식 인테리어로 젊고 유능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