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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더 뛰었다…집값 무섭게 오른 '이 동네' 어디 2025-12-20 20:41:32
‘쌍용대치아파트 1·2·3·5·6동’ 전용 83㎡(37억원),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 전용 142㎡(36억8000만원) 순이었다. 전세보증금이 비싼 상위 5개 단지는 모두 서초구에서 나왔다.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가 38억원에 세입자를 들이며 가장 비싼 전세보증금을 기록했다. 전용 194㎡는 30억원에 계약을...
산업은행, 시멘트 산업 친환경 전환에 1조원 추가 지원 2025-12-17 17:15:37
시멘트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조원을 추가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한국시멘트협회, 6개 국내 주요 시멘트사와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의 만기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제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6개 국내 시멘트사는 삼표시멘트,...
대치선경, 49층·1586가구…바뀌는 대치동 스카이라인 2025-12-16 17:01:06
1월 재건축추진위원장 선거가 예정돼 있다. 대치미도 맞은편에 있는 은마아파트도 49층까지 높이를 올린다. 주택 규모도 기존 4424가구에서 5893가구로 대폭 커진다. 공공주택이 총 1104가구다. 이 중 195가구는 정비사업 최초로 공공분양으로 내놓는다. ‘우쌍’으로 불리는 지하철 학여울역(3호선) 인근 대치우성1차,...
"또 호재 나왔다" 기대감 폭발…집값 들썩이는 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12 09:12:40
84㎡(11층)도 같은 날 7억9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전에 가장 높게 거래된 가격보다 500만원 올랐다. 화성시 반송동 ‘솔빛마을쌍용예가’ 전용면적 84㎡(20층) 역시 같은 날 7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가보다 1000만원 비싸졌다.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4차숲속마을’ 전용면적...
쌍용건설, 싱가포르서 3400억 규모 병원 공사 수주 2025-12-09 11:27:20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37개월로 예정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앞서 코로나19 역경을 극복하며 착공 6년 만에 완공한 WHC(우드랜드 헬스 캠퍼스) 프로젝트를 통해 고난도 병원 공사에 대한 시공·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WHC 공사를 통해 보여준 최상위 수준의 공사 품질이 발주처로부터...
쌍용건설, 3천400억원 규모 싱가포르 병원공사 수주 2025-12-09 10:50:52
규모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며, 쌍용건설은 일본 시미즈, 싱가포르 킴리와 합작법인을 구성해 40% 지분(3천400억원)으로 공사에 참여한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1만2천 병상 규모의 첨단 의료시설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싱가포르에서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지하철 토목공사...
쌍용건설, 싱가포르 대형 병원 공사 수주 2025-12-09 10:03:52
~ 지상 12층, 진료실, 클리닉, 오피스, 주차장 등을 지을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전세계 약 1만2000개 병상에 달하는 첨단 의료시설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1998년 탄톡생병원, 1999년 New K.K 병원, 2024년 WHC에 이어 Alexandra 병원을 시공하게 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앞서 코로나...
브랜드에 달린 재건축 아파트값…압구정4·성수2 어떤 간판? 2025-12-07 17:25:30
내년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성수동1가 72의 10 일대 총 4개 지구로 구성됐다. 전체 55개 동, 9428가구(임대주택 2004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이다. 여의도에서도 시범아파트, 광장아파트, 삼익아파트, 목화아파트 등이 시공사 선정을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 재건...
"아파트 이름 바꿔야 만사형통"…급기야 시공사 교체 '초강수' 2025-12-06 15:13:19
선정에 나선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성수동1가 72의10 일대의 총 4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전체 55개 동, 9428가구(임대주택 2004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이다. 여의도에서도 시범아파트, 광장아파트, 삼익아파트, 목화아파트 등이 시공사 선정을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 재건축도 속도를...
아파트 경매 '후끈'…서울 낙찰가율 두달째 100% 넘어 2025-12-04 17:23:49
높은 낙찰도고가 낙찰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전용면적 141㎡는 감정가(38억3000만원)보다 6억원 높은 44억3777만원, 송파구 오금동 ‘현대’ 130㎡는 감정가(20억9000만원) 대비 5억원 높은 26억111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매매 최고가보다 높은 낙찰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