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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미국의 힘"…레바논 혼혈 제주 고씨, 美하원의원 도전 2025-12-05 06:00:01
제주 고씨, 美하원의원 도전 주미 외교관의 손자 댄 고 "생활비 문제가 핵심…저출산 한국에도 시사점" 바이든 백악관·보스턴 시장실 근무…중간선거에 매사추세츠 6선거구 출마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송상호 특파원 = 댄 고(Dan Koh·40) 씨는 전형적인 지중해풍 중동인 외모다.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는 기초적인...
로켓성장 쿠팡은 왜 이렇게 됐나…규제실패·통제구멍·무책임 2025-12-04 11:23:50
6조원 이상의 적자를 감수하며 수도권은 물론 제주까지 이른바 '쿠세권'을 구축하고, 신선 식품의 무료 새벽배송으로 시장을 장악한 것도 이러한 흐름에 편승한 것이다. 이 같은 투자 비용 압박에 노동·안전·보안 시스템은 성장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고사하고 매우 후진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택배 노동자...
올해의 관광지에 경주 황리단길…폭싹속았수다 작가 공헌 인물로 2025-11-27 09:12:05
부문에는 대구 사유원이, 친환경 관광지엔 제주 비양도가, 무장애 관광지에는 강원 춘천의 김유정 레일바이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역상생 관광모델은 전북 고창 상하농원이, 혁신 관광정책은 전남 강진의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과 대전의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경주 황리단길'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문체부 '2025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2025-11-27 08:29:53
자연과 문화를 간직해 '작은 제주'로 불린다. 기암절벽, 초지, 숲이 원형 그대로 보존됐고, 폐기물 최소화와 다양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추진, 주민·관광객 모두 도보와 자전거 활용 등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관광콘텐츠 부문에는 경남 함안 '함안 낙화놀이'(지역특화콘텐츠), 전북...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20년 흘러도 여전히 '넥슨 효자' [현장+] 2025-11-25 20:00:06
던파 페스티벌은 처음 왔다"고 귀띔했다. 황재훈 씨(30)도 초등학생 때부터 던파를 접했다. 황 씨는 "던파 격투 게임도 해보고 카잔도 관심 있어서 마켓에 찜해 놓기도 했다"며 "던파 IP 기반으로 게임이 나온다면 소식이나 콘텐츠가 어떤 게 있나 찾아보게 된다. 페스티벌도 실제 던파를 주로 하는 프로게이머들을 인터뷰...
13명 사상 우도 렌터카 운전자 체포 "브레이크 등 안들어와" 2025-11-25 18:12:33
운전자 A(60대)씨가 주장대로 급발진한 정황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 긴급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차량 RPM이 올라가더니 차량이 앞으로 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승합차에는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주변 차량 블랙박스 및 목격자 진술 확보...
퀸제누비아2호 좌초 당시 목포VTS 항로이탈 알림 꺼져 있었다 2025-11-24 17:25:04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선장 김모 씨에 대해선 중과실치상·선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조타실에서 출항을 지휘한 뒤 선장실로 가서 휴식을 취했는데, 사고가 나기 전까지 한차례도 조타실로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퀸제누비아2호는 지난 19일 오후 4시 45분께 승객 246명·승무원 21명...
"재정 효율적으로 쓰이나" 청년들의 전국 예산 점검 2025-11-23 17:44:05
박지원, 박예람, 강민채, 권은비 씨(이상 이화여대)가 차지했다. 보고서에는 지역별·학교별 직업훈련 접근성 차이와 운영 격차가 정리됐다.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을 분석한 윤정우, 박지민, 박새온, 김유선, 김문정 씨(이상 이화여대)가 받았다. 수도권·강원·경상·충청·전라·제주 등 ...
휴대전화 보다 '쿵'…여객선 좌초 항해사 "승객에 죄송" 2025-11-22 15:33:19
다만 B씨는 전방을 살피는 것은 A씨 업무이며, 사고 당시 자이로컴퍼스(전자 나침반)를 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퀸제누비아2호는 지난 19일 제주에서 목포를 향해 출항하다 족도 위에 선체가 절반가량 올라타며 좌초했다. 이 사고로 3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휴대전화로 딴짓하다 여객선 좌초…항해사 "승객에 죄송, 혐의 인정" 2025-11-22 14:42:52
씨는 전방을 살피는 것은 A 씨 업무이며, 사고 당시 자이로컴퍼스(전자 나침반)를 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해경은 협수로 구간에서 선박의 조종을 직접 지휘해야 하지만, 선장실에서 휴식을 취했던 선장(60대) C씨도 선원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선박의 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