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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와 손 잡더니…'매운맛' 위스키 해외서 일냈다 2025-12-25 16:37:14
피트 위스키다. 라프로익이나 아드벡처럼 강렬하게 몰아치는 아일라 위스키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 곧 나올 기원 시그니처는 셰리 오크통과 와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셰리 위스키 특유의 단맛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맥아와 오크, 과일 향이 정교한 균형을 이룬다.” ▷기원 위스키만의 특징은...
아일라 몰트 위스키 ‘아드벡’, 14일 성수동서 ‘아드벡 데이 2025’ 개최 2025-06-05 10:25:56
수 있다. 특히, 아드벡 데이 2025는 아드벡 커미티 25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아드벡 커미티는 아드벡 증류소의 유산을 지켜나가고자 2000년에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수천 명의 아드벡 애호가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일종의 멤버십이다. 아드벡 커미티 멤버들은 새로운 제품 및 에디션이 출시될 때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로얄살루트 한정판 팝업 운영 2023-12-01 08:40:26
팝업 매장을 선보였고, 9월에는 모엣헤네시의 아드벡과 헤네시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했다. 지난달부터는 발베니 60년 기념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면세점에 단 4병만 출시된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였다. 현재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주류 상품 2병 구매 시 10%, 3병 이상 구매 시...
"아는 만큼 마신다"…'술꾼'들도 몰랐던 위스키 이야기 2023-07-27 09:35:28
통한다. 이곳에는 라프로익부터 킬호만, 아드벡 등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위스키 증류소 9곳이 모여 있다.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을 꼽자면 기침이 나올 정도로 매캐한 피트향이다. 라프로익을 처음 맛본 사람은 '병원 냄새' 혹은 '소독약 냄새'에 당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걸 별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글로벌 최대 명품 소비국 한국…고급 위스키도 불티나게 팔렸다 2023-07-14 18:24:13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 아드벡은 지난달 한국에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위스키 시음 행사를 개최했다. 발베니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바를 열었다. 위스키 수입회사의 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의 위스키 시장은 주세 때문에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위스키 등 증류주의...
"혼술엔 위스키"…작년 한국 위스키 소비 증가율, 세계 '최고' 2023-07-14 14:38:03
확대에 나섰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인 아드벡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위스키 시음 행사를 개최했다. 발베니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발베니 바를 열었다. 다만 한국의 주세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1968년부터 위스키에 출고가가 높을수록 많은 세금을 책정하는 '종가세'를 적용했다....
마켓컬리서 와인사고, 커피빈에서 픽업 2023-04-25 09:53:28
대표 상품으로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 15년', '발베니 12년', '맥켈란 더블 캐스트 12년', '더 글렌그란트 18년', '아드벡 10년' 등이 있다. 리큐르와 럼, 꼬냑, 데킬라 등 다양한 주류도 함께 선보인다. 고문진 컬리 MD는 "고급스럽고 섬세한 취향의 소비자를 위해...
"48만원에 사와서 200만원 받고 판다"…日 찍고 오는 '퀵턴족' 2023-03-03 15:20:05
‘아드벡 코리브라칸’을 국내에서 사먹으려면 20만원 정도는 줘야 하고, ‘히비키 21년’은 빈 병까지 국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만원 훌쩍 넘는 호가를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일본과 국내 간 가격 차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세(酒稅)’ 때문이다. 일본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부분은 종량세를...
비밀의 문이 열리면…40도의 마법에 빠진다 2023-03-02 17:31:51
제왕’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나 하일랜드 지역에 증류소가 몰려 있다. 글렌피딕, 맥캘란, 글렌모렌지, 로크로몬드 등이 모두 이 지역이다. 남쪽의 작은 섬 아일레이 지역에서 생산한 아드벡, 라프로익 같은 위스키를 찾는다면 ‘위스키 좀 마셔본 주당’으로 쳐준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이탄(석탄의...
40도 마법 펼쳐지는 도시인의 아지트, 위스키바[하수정의 티타임] 2023-03-02 11:51:06
지역에서 생산한 '아드벡' 등을 시도해볼만 하다고 강 팀장은 전했다. 그에게 전해들은 스코틀랜드 현지인들의 위스키 음용법은 예상보다 단순했다. 취향에 맞춰 고른 1온스(28.3g)의 위스키를 컵에 담아 두 손으로 쥐고 위스키 온도를 서서히 상승시킨다. 숨어있던 아로마를 깨우고 음미한다. 곁들일 안주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