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2025-10-02 07:48:02
안동교도소(소장 윤영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 풍산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풍산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윤영주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기분 좋은 명절이 되길 바라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변색렌즈 사려고 외부진료 신청한 수형자…법원 "구입 불허처분 없어" 2025-04-06 14:31:28
도소장이 거부한 것과 관련해, 해당 처분이 법적 판단 대상이 아니라며 행정소송을 각하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1월 17일 사기죄로 복역한 A씨가 법무부 장관과 안동교도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외부 병원(안과) 진료 및 안경렌즈 불허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각하했다고 밝혔다....
"소화기로 산불을? 우리 안쪽이 어떡해"…'옥바라지' 카페 난리 [영상] 2025-03-26 15:17:13
대상은 경북북부제1~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수용자 등 총 3500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밤새 바람 방향이 바뀌고 일부 지역의 화재 진압이 진행되면서 대규모 이송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여전히 산불이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교정직 공무원들의 열악한 진화 상황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공분을...
교도소 4.5m 담장도 활활…교도관들 밤새 불 껐다 2025-03-26 11:34:58
도소 담벼락까지 불씨가 번지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26일 교정 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 안동교도소와 청송 지역 경북북부 제1·2·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의 수용 인원은 약 3500명에 이른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하는 기세를 보이자 이 지역 교도소들은 수일 전부터 주변 바닥에 소화전으로...
교도소 담장까지 내려온 산불…수용자도 대피 2025-03-26 10:34:12
도소를 위협하자 수용자 수백명이 대피했다. 26일 교정 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 안동교도소와 청송 지역 경북북부 제1·2·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의 수용 인원은 약 3천500명에 이른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하는 기세를 보이자 이 지역 교도소들은 수일 전부터 주변 바닥에 소화전으로 물을 뿌리는 등...
경북 지역 재소자 500명 대피…"인적·물적 피해 없어" 2025-03-26 09:47:07
법무부 교정본부는 26일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수용자 일부를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애초 법무부가 이송을 검토한 재소자 규모는 안동교도소 800여명, 경북북부교정시설 4개 기관(경북북부 제1·2·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2700여명 등 총 3500여명이었다. 그러나 밤새 일부...
"교도소도 대피 중"…계속된 산불에 수용자 500명 긴급 이송 2025-03-26 07:41:27
청송교도소)의 수용자 일부를 인근 교정기관으로 긴급 이송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경북북부교도소 수용자 일부를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밤새 산불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다. 전날 저녁, 산불의 기세가 거세지자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
청송·안동 교도소도 비상…수감자 3500여명 대피 2025-03-25 23:16:00
교정당국이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와 안동교도소 수용자를 대피시키기 위해 이감을 결정했다. 법무부는 25일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부지역 산불 확산과 관련해 해당 지역 교정기관 수용자 이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진행 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산불 확산에 안동·경북북부교도소 수용자 3500명 '대이동' [종합] 2025-03-25 21:57:00
총 3500명의 대규모로,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명,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경북북부교정시설 4개 기관(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경북북부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 2700여명 등이다. 법무부는 이들을 버스에 나눠 태워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하는 방...
아수라장 안동시내 대혼돈…대피 행렬에 도로 꽉찼다 2025-03-25 20:38:57
확산하자 경북북부1~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재소자들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 또 산불 확산 상황에 따라 안동교도소 재소자 역시 대피시킬 계획이다. 경북북부1~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대피 재소자는 총 2800여 명 규모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14개 수감시설로 이송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 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