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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도 아닌데 줄이…" 전세계 부자들 이곳에 몰렸다 2023-03-21 11:15:06
'인사이츠'(Insights) 섹션에는 우손갤러리가 안창홍 작가를 선보이고, 신진 작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디스커버리스'(Discoveries) 섹션에는 갤러리2와 휘슬, 제이슨함이 참여한다. 작가 개인전 형식으로 마련하는 '카비네트'(Kabinett) 섹션에는 아라리오갤러리가...
공중에 뜬 화려한 옷, 욕망의 허무함을 말하다 2022-02-23 17:33:13
공허함을 표현한 안창홍 작가(69)의 ‘유령패션’ 연작이다. 서울 진관동 사비나미술관에서 안 작가 특별초대전 ‘유령패션’이 열리고 있다. 유령패션 유화와 조형 작품, 디지털 드로잉과 ‘마스크’ 연작 등 300여 점을 통해 그의 최근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콰도르...
'남미 피카소' 과야사민 작품, 삼성전자와 만나 디지털아트로 2021-11-11 08:55:17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안창홍 작가의 작품도 디지털로 전시됐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김재훈 삼성전자 라틴아메리카법인 상무는 "에콰도르를 넘어 남미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과야사민의 작품을 삼성의 제품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ihye@yna.co.kr (끝)...
스마트폰이 화폭, S펜이 붓…'디지털펜화'의 탄생 2021-02-14 17:01:03
터치로 뒤덮인 작품들에선 ‘역시 안창홍’이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디지털 액자를 통해 원본 사진이 작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선보이기도 한다. 안창홍의 시그니처인 ‘화가의 심장’은 이번 전시에서도 선보인다. 이번 심장은 붉은 색이 아니라 순백색이다. 전시공간 한쪽에 마련된 ‘그림명상실’에서 편하게 주저...
"스마트폰으로 인간 욕망의 덧없음 그리고 싶었다" 2021-02-14 10:57:06
정도로 강렬한 터치로 뒤덮힌 작품들에선 '역시 안창홍'이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디지털 액자를 통해 원본 사진이 작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선보이기도 한다. 안창홍의 시그니처인 '화가의 심장'은 이번 전시에서도 선보인다. 이번 심장은 순백색이다. "화가의 심장은 모든 작품의 원천입니다. 하얀색...
저항·역류·고독…코로나 시대 예술의 길을 묻다 2020-07-08 18:00:00
이야기다. 이응노 장욱진 나혜석 김창열 안창홍 오귀원 구본주 김명숙 김승영 조성묵 최상철 홍순명 황재형 이진우 등 14명의 회화, 조각, 설치 등 80여 점을 내놓았다. 전시는 부조리한 상황에 대한 ‘저항’, 시대의 조류·경향·유행에 쉽게 편승하지 않는 ‘역류(逆流)’, 고통과 고난을 견디며 혼돈 속에서 예술을...
피카소·샤갈·백남준·김환기…미술품 1만점 '쇼핑 찬스' 2019-09-22 16:03:27
배준성), 포커스갤러리(오세열 안창홍), 박영덕 화랑(백남준 감창영), 공근혜갤러리(어원 올라프) 등도 작품성과 시장성을 고루 갖춘 작가 작품을 들고나온다. 뉴욕 페이스갤러리(제임스 터넬), 리만머핀갤러리(라이자 루), 독일 디갤러리(파블로 피카소), 브루노아트그룹(마르크 샤갈) 등 해외 유명 화랑들도 국제적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5-03 08:00:04
결혼이민·귀화자 증가…사회관계망은 부족(종합) 190502-1090 문화-006618:17 미술가 안창홍 "붓 잡은 백골에서 내 미래를 보았다" 190502-1093 문화-006718:20 나이 많아도 장애여도 괜찮아…따뜻한 가무극 '나빌레라' 190502-1094 문화-006818:21 흑자 도예가 김시영 '비밀스러운 흑빛 그리고 영롱한'展...
미술가 안창홍 "붓 잡은 백골에서 내 미래를 보았다" 2019-05-02 18:17:14
못 하겠더라"는 안창홍 고백은 화가로서의 자의식을 보여준다. 안창홍은 7년 전쯤 이 쓰레기통을 열었다가 물감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붓을 잡은 백골의 손을 봤다. "환각을 본 것이죠. 그런데 문득 공포가 아닌, 삶의 고달픔을 느꼈어요. 나도 백골이 될 때까지 그림을 그려야 하는가, 하는 생각요." 작가는 쓰레기더미에...
서울시립미술관 컬렉션 1호는 무엇일까…소장품전 2019-04-15 11:28:33
서승원 '동시성 68-7'(1968), 맨드라미에 현실을 투영한 안창홍 '가을과 겨울 사이'(2014∼2015), 국내 최초 자연미술 운동그룹 '야투'(野投)를 창설한 임동식 '거북이'(2005)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6월 2일까지.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