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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에 치이고 넷플릭스에 밀리고…영화계 총결산 2020-12-26 07:42:01
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디바', '애비규환' 등 감독과 주연배우가 모두 여성인 경우도 있었다. '침입자', '콜'은 여성 배우가 투톱으로 이끌어가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애비규환' 2만 관객 돌파…입소문으로 극장가 활기 불어넣는 2020-11-18 22:29:00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개봉 2주차를 앞두고 연일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2030 여성 관객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입소문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이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써치’ 정수정, 도전 정신과 집요함으로 이뤄낸 착붙 캐릭터 ‘시선집중’ 2020-11-16 11:20:12
애비규환’에서 22살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미 ‘애비규환’ 언론 시사회를 통해 정수정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정수정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수정의 스크린 데뷔작 ‘애비규환’은 12일...
'애비규환' 정수정 "신재휘와 키스신, 멘탈 나갔다" (인터뷰) 2020-11-12 15:14:32
'애비규환'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정수정이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키스신'을 꼽았다.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극중 정수정은 연하...
신재휘 "'애비규환' 스크린 데뷔, 기뻐" 2020-11-12 14:09:28
배우 신재휘가 영화 '애비규환'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신재휘는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영화의 첫 시작을 '애비규환'으로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배우로서 저는 아직 부족하지만, 영화 자체는 만족스럽다. 이 행복한 영화에 호훈이라는 역할로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 정수정, 브라운관-스크린 넘나드는 연기 변신 2020-11-12 10:40:13
애비규환’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영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로, 정수정은 주인공 토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정수정은 임산부 역 도전이라는 난제에도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것이...
‘담쟁이’ 이연X‘애비규환’ 정수정X‘내가 죽던 날’ 노정의, 충무로 이끌어갈 신예 배우들의 등장 2020-11-06 08:00:12
‘애비규환’의 토일 역을 맡은 정수정이다. 정수정은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로 데뷔한 후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이다. 정수정은 ‘애비규환’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스물두 살 대학생 토일이라는 똑...
'애비규환' 정수정 "언니 제시카와 서로 큰 관심 없어" 현실자매 인증 (인터뷰) 2020-11-05 12:42:09
'애비규환'으로 데뷔한 것에 대한 제시카의 반응을 묻자 "저희 언니와 저는 서로 좋아하고 서포트를 하는데 큰 관심은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수정은 "서로 뭘 하며 사는지 잘 모른다. 사이 좋은 거랑 관심있는 거랑은 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일을 하니까 다른 자매들보다 힘든 부분에 대한...
'애비규환' 정수정 "에프엑스 크리스탈도 나의 일부, 가수 활동 오픈" (인터뷰) 2020-11-05 11:51:28
'써치'에 출연 중이다. '애비규환'으로 영화에 데뷔하게 된 정수정은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무엇이든 알아서 해내는 똑 부러진 대학생 ‘토일’이라는 캐릭터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에프엑스 활동 계획에 대해 "저는 항상 오픈이다. 연기도 안하려다가 하는 것도 아니고, 가수도 저의...
정수정 "'애비규환' 스크린 데뷔작으로 최고의 선택" (인터뷰) 2020-11-05 11:51:13
배우 정수정이 스크린 데뷔작 '애비규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5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만난 정수정은 "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