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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로 1000㎞ 떨어진 돼지 원격 수술 2024-08-26 15:49:36
떨어진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에 위치한 연구 기관에 수술 로봇과 도구를 배치해 수술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스타링크를 통해 도착한 정밀 고화질 영상과 데이터를 보며 로봇을 조작했다. 약 2시간45분 동안 진행된 원격 수술을 통해 의료진은 돼지의 왼쪽 폐 상반부를 절제했다. 수술 중 출혈량은 매우...
서툴기에 더 사랑스러운 청춘 로맨스 …영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2024-01-16 06:54:18
소녀 야마시로 마나미(카와이 유미 분)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 교정을 내려다보며 하는 독백(내레이션)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少女は卒業しない)’는 일본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마나미와 고토 유키(오노 리나), 간다 교코(코미야마 리나), 사쿠타 시오리(나카이 토모)...
대세 하이브리드 '원조의 귀환'…도요타 프리우스 韓 출시 2023-12-13 15:04:13
콘야마 마나부 도요타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일본에서 신형 프리우스를 4000km 이상 몰아봤다"며 "운전하는 동안 피곤함 없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코리아는...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한국 왔다 2023-12-13 13:12:50
길어진 점과 상반된다. 5세대 프리우스를 개발한 오야 사토키 도요타 부수석 엔지니어는 "PHEV 모델의 경우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바닥 아래에 가깝게 배치, 탑승자의 힙 포인트를 38㎜ 낮추는 동시에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며 "무게중심을 낮게 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외관 색상은 검정, 파랑, 회색 등 ...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하이브리드·PHEV 2가지 모델(종합) 2023-12-13 12:01:56
유려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였다는 설명이다. 사토키 엔지니어는 "'첫눈에 반하는 디자인과 마음을 사로잡는 주행'이 셀링 포인트"라고 밝혔다. 외관 색상은 검정, 파랑, 회색 등 총 7종으로 선보인다. ▲ 12.3인치 디스플레이 ▲ 최신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
일본 시민단체, 후쿠시마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2023-06-21 07:47:52
단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사토 가즈미(69)씨는 "후쿠시마의 어업은 방류가 이뤄지면 괴멸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 출신 가와이 히로미(68)씨는 "이웃 나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도쿄신문은 전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한국의 어민단체인...
전동화 가속페달 밟은 도요타…8종 라인업 순차적 선보인다 2023-03-28 16:30:48
일선에서 물러나고 사토 코지 신임 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코지 신임 사장의 취임 일성은 ‘모빌리티 회사’로의 변혁이었다. 그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실현하려는 도전이 있다”며 “더 많은 양과 더 빠른 속도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전동화 분야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도요타 또한...
일본의 '시골 구하기' 대작전…마을 전체를 호텔로 만들어라 [책마을] 2023-03-14 11:39:58
사토유메를 설립한 시마타 슌페이(嶋田俊平)가 쓴 책이다. 그는 교토대에서 삼림과학을 공부한 뒤 환경보존과 마을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에 입사해 9년 동안 일했다. 이후 독립해 2013년 사토유메를 세웠다. 2014년 1월이었다. ‘고향의 꿈을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의 재생사업을 돕던 저자에게...
[르포] 조선인학살 100년째 미궁…"물에 처넣고 콘크리트 부어" 2022-07-28 09:38:00
야마 료이치(廣田事村山?一) 36세', '가와다 고토 스즈키 류조(川田事鈴木留造) 17세'라고 특이한 방식으로 기재된 이들이 2명 있었다. 고토는 어떤 인물의 통칭(통명)이나 아호 등을 표기할 때 본명 앞에 붙이는 말이다. 사토씨는 히로타 고토 무라야마 료이치에 대해 "히로타라고 불렸지만 실제로는 무라야마...
"아베 피습 왜 못 막았나, 경찰 대실패"…쏟아지는 비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7-09 11:06:38
총격을 받은 가두연설 회장은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 도로 중앙이다. 주변에 대형 쇼핑몰이 있고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어서 과거 선거에서도 연설 회장으로 사용되던 장소다. 하지만 도로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기 때문에 경호에 취약한 지점으로 지적된다. 이날 아베 전 총리가 높이 30㎝의 간이 연설 단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