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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윈 거 같은데…" 푸바오 귀여운 눕방에 결국 '눈물' 2024-06-12 19:30:01
"모든 동물원이 그렇듯 야생동물 생활 반경을 보장해주진 못한다. 절대적으로 좁고 자극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면서도 "동물원치고 나쁘진 않은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 부위 털 빠짐에 대해서는 "영상을 봐서는 털이 빠진 게 아니라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복되는 정형행동을 하면서 특정 부위에 마찰이...
지리산서 마주친 반달곰…"죽은 척 안 돼요" 2024-06-02 09:03:09
자리를 떠야 한다. 죽은 척을 하면 곰은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쓰러져 있는 사람을 깨물거나 발로 찰 수 있어 오히려 더 위험하다. 만에 하나 곰이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 접근할 경우 막대기 등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위협하는 게 최선이다. 정우진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센터장은 "지리산에 서식 중인...
[사이테크+] 곤충 10년 지켜봤더니…"진화, 예측 가능 방식으로 반복돼" 2024-05-27 09:14:54
= 같은 진화는 시간이 흐르면 반복될까? 야생 환경에 사는 대벌레(stick insect)의 색 패턴 변이를 10여년간 관찰하는 실험에서 단기적 진화는 대부분 예측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반복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주립대(USU) 재커라이어 곰퍼트 교수팀은 27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국내 한약업계 "국내 사육곰 웅담 안 쓴다…생명윤리 문제 없어" 2024-04-23 18:24:38
지난 해 말 야생생물법이 개정되며 국내 사육곰 산업의 종식이 공식화되면서 국산 농가 사육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약업계에서 현재 국내에서 사육곰의 웅담은 한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해 수십 년 만에 러시아 웅담을 의약품용 한약재로 수입한 으뜸생약 곽한식 이사는 "아직도 국내에서...
발버둥치는 새끼 곰 끌어내 '인증샷'…비난 쇄도 2024-04-19 13:08:22
곰을 품에 안고 서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새끼 곰은 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결국 바닥에 떨어진 뒤 도망갔다. 이어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오는 듯한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노스캐롤라이나 야생동물 자원 위원회의 생태학자 애슐리 홉스는...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2024-04-19 12:23:21
곰은 다시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오는 듯한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노스캐롤라이나 야생동물 자원 위원회의 생태학자 애슐리 홉스는 사람들을 피해 인근 호수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새끼 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른 한 마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발견된 새끼 곰은 힘이...
김호중, 자고 일어난 모습 어떻길래…"이럴 줄 몰랐는데" 2024-03-28 10:02:00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호중은 마치 야생 곰이 포효하듯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잠에서 깬다. 이어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아침 '멍'을 시작했다. 무대 위 '트바로티'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자연스러운 김호중의 아침 모습에 모두들 "귀엽다"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가장 놀란...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야생에서 온 대사’라고 불린다. 멸종위기 동물인 판다를 본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때로는 환경보호를 알리는 홍보대사뿐 아니라 외교 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국가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핫플'이라길래 갔는데…" 맹수들 실내서 '이상행동' [현장+] 2024-03-06 20:00:02
동물이 살고 있다. 곰과 호랑이, 사자 등 맹수들이 사는 사육장은 40∼50평 남짓이다. 야생동물의 활동량에 비해 좁은 공간이라, 실내에서 사육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이 수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그런데도 사업장 추산 기준 지난 한 해 약 20만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방문한 동물원...
中춘제 연휴 국내 여행객 4.7억명…"'코로나 이전'보다 19%↑" 2024-02-18 16:20:30
배우 자링(賈玲)의 '욜로'(熱辣滾탕<湯 아래에 火>)가 27억1천500만위안(약 5천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레이싱 영화 '페가수스(飛馳人生) 2', 애니메이션 '곰 출몰: 야생대륙'과 장이머우 감독의 '제20조'도 상위권에 올랐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