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텔업계, 새 수익모델 '위탁운영' 확산…"재무부담 적어" 2025-06-22 07:11:01
양곤·사마라·시애틀,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등의 위탁운영 호텔을 늘려나갔다. 국내에서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위탁운영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이 높아야만 가능한 방식"이라며 "롯데호텔은 위탁운영을 바탕으로 한 '에셋 라이트(Asset Light·자산...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ASEAN 돋보기] '아세안의 딜레마' 미얀마 2025-05-09 17:50:26
직후 통화에서 주재지 양곤은 제한 송전, 급수 등으로 불편해도 그나마 견딜 만하지만, 지방 지점들과 통신이 두절돼 직원들을 직접 보내려고 하는데 수도인 네피도, 진앙과 가장 가까운 만달레이 등으로 연결되는 모든 도로가 피해를 입어 쉽지 않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번 통화에서는 양곤은 다행히도 지진 피해가 많이...
폐허 속 새해명절 맞는 미얀마…축제 대신 시름 안고 복구·추모 2025-04-14 11:53:35
도시 만달레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지점에서는 전날 오전 규모 5.5 지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미얀마 연중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띤잔이 13일 시작됐지만 올해는 지진 여파로 축제 분위기를 상상하기 어렵다. 복구 작업과 추모·자선 행사가 축제를 대신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올해 띤잔...
신한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에 1억4천만원 성금 2025-04-02 16:35:07
이후 현지 신한은행 양곤지점과 신한마이크로파이낸스(신한카드 미얀마 현지법인)를 통해 미얀마 내 동포와 한국 기업의 피해 상황도 파악해왔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현지 상황을 계속 살펴 피해 주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얀마 강진 현장] 군부 통제에 구호 차단…'반군 장악지' 진앙 참상 '깜깜이' 2025-04-01 10:53:25
이번 지진 진앙의 정확한 지점이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 33㎞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가잉이 사실상 진앙인 셈이다. 그런데도 사가잉이 언론의 관심을 덜 받는 것은 이 지역이 미얀마 반군이 장악한 곳이어서다. 군부는 지진 발생 이전에도 반군 장악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제한해 왔다. 지진 이후에도 군부는 이...
강진·내전에 美 원조도 끊겨…'3중 악재' 덮친 미얀마 2025-03-30 18:15:16
약 248㎞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6.4 규모의 강력한 여진도 곧장 잇따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보고서를 통해 “사망자가 1만 명 이상일 확률이 71%에 달한다”고 추정했고 경제적 피해도 미얀마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넘어 최대 1000억달러(약 147조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강진 현장] 한인 주택도 일부 부서져…"물 끊기고 전기 부족" 2025-03-30 07:28:20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곤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박찬수 씨는 "선교단체 등 한국에서 만달레이 등으로 지원하러 오겠다는 봉사단체 문의가 많은데 공항이 폐쇄돼 만달레이로 들어갈 수 있다고 확답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아직은 정확한 상황 파악이 안 돼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낮...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수도 공항 관제탑 붕괴(종합2보) 2025-03-29 22:42:47
지점에서 규모 7.7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후 모두 12차례 여진이 감지됐다고 미얀마 기상 당국이 전했다. 여진 규모는 최소 2.8부터 최대 7.5에 달했다. 이처럼 피해 규모가 불어나는 가운데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의 모하메드 리야스 미얀마 지부장은...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붕괴 건물서 시신 속속 발견(종합) 2025-03-29 18:29:05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후 모두 12차례 여진이 감지됐다고 미얀마 기상 당국이 전했다. 여진 규모는 최소 2.8부터 최대 7.5에 달했다. 미얀마 당국과 국제기구, 구호단체 등은 인명 구조와...
사망자 1000명 넘어선 미얀마 강진…"한국인 교민·관광객 피해 없어" 2025-03-29 18:02:44
피해를 접수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미얀마엔 2000여명(양곤 1700여명·만달레이 70여명 등)의 교민이, 태국엔 2만여명(방콕 1만2000여명·치앙마이 4000여명·치안라이 260여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앞서 미얀마 만달레이에선 지난 28일 낮 12시 50분쯤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