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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사면제안 보도…손혜원 "많이 컸다, 겁나는 게 없구나" 2021-01-17 15:19:54
양정철씨 정말 많이 컸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손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정말 많이 컸다 양정철씨. 이제 겁나는 게 없구나. (양 전 원장이) 미국 간다는 시점을 보며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라고 적었다. 양 전 원장은 조만간 정책연구를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가 당분간 국내 정치와 거리를 둘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양정철의 사면제안` 관련 "만났지만 구체적 얘기 안해" 2021-01-17 13:04:48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자신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그런 구체적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 대표가 "양 전 원장을 만난 적은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이날 익명의 민주당 의원 증언을...
손혜원, 양정철 저격…"文이 완전히 쳐낸 사람" 2021-01-14 11:40:30
다시 스멀스멀 기어들어 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총선에서 양정철이 어떻게 했는지 아는데 (문 대통령이) 양정철을 부르겠나"라면서 "지난 총선 당시에도 그가 설칠 때 '이게 대통령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지적하자 '대통령이 총선 치르나'라고 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이 같은 폭로를 하게 된 배경...
'또다시 외국행' 양정철, 미 싱크탱크에 둥지 틀기로 2021-01-07 06:06:30
양정철, 미 싱크탱크에 둥지 틀기로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초청으로 선임연구원 활동…이달 중순 출국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당분간 미국의 한 싱크탱크에 둥지를 틀고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6일(현지시간)...
문 대통령 '마지막 비서실장' 유영민…집권 5년차 정책조율·소통에 무게 2020-12-31 16:11:03
예상하지 못한 카드다. 유력하게 거론됐던 양정철 전 민주정책연구원장,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등을 제치고 비교적 정치색이 옅은 유 실장을 발탁한 데 대해 청와대 참모들도 의외의 인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대 출신으로 부산 해운대구에 두 차례 출마한 인연을 들어 이호철 전 수석 등 부산 출신 친문 인사들이 추...
靑, 내년 1월 국면전환 위한 마지막 내각 구축 예고 2020-12-30 18:04:52
주러시아대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최재성 정무수석 등이 거론된다. 정책실장 후임으로는 이호승 경제수석이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민정수석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나 왕정홍 전 방위사업청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사의를 밝힌 인사들...
공수처·개각·靑참모진 개편…문 대통령, 대폭 인사로 '지지율 반전' 노린다 2020-12-30 17:06:15
백신확보 문제 등에 있어 참모진의 오판이 적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연초 청와대 핵심 참모진 개편과 추가 개각 속도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차기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정책연구원장, 우윤근 전 러시아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연초 개각 대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문 대통령, 이르면 모레 개각…노영민 교체되나 2020-12-27 19:16:56
전 주러시아대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최재성 정무수석 등 여권 인사들이 거론돼 왔으나, 현재는 제3의 후보가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 전 대사는 이달 중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뒤 개인 사정을 이유로 고사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최근 "대통령께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쏘아올린 '개각 공'…3대 관전포인트 2020-12-18 17:35:20
범위를 좁혀가는 분위기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등이 거론되는 것도 이런 관점이다. 여권 관계자는 “임기 마지막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심중을 헤아리는 친문그룹 출신으로 청와대 내 장악력을 갖고 있으면서 향후 정치 계획이 없어 퇴임 이후에도 대통령을 보좌할 수 있는 인사로 좁혀서 보는...
이해찬 "검찰 민낯 썩었다…노무현재단 언제 공격 받을지 몰라" 2020-12-16 00:10:14
물러나려고 양정철 사무총장에게 의논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한 전 총리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긍정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원칙에 정치적 야심을 절대 섞지 않는 우직함 속에 진심을 담아 문재인식 해결 방법을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