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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탄 파티' 급습…산타 차림 팔레스타인인 체포 2025-12-26 11:34:10
어린이들이 캐럴을 불렀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7만여명이 숨지고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파괴되는 등 전쟁의 참화를 겪은 가자지구에서는 불안정한 휴전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소규모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가자지구 전역을 뒤덮은 폐허 속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이는 장식품들이 화려한 색채의...
"착한 아이들, 안녕"...한반도 질주 영상 공개 2025-12-25 09:21:57
대륙방공사령부(CONAD)로 어린이들의 전화가 쇄도했다. 긴급사태 전용 '레드폰'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은 해리 W. 슈프 공군 대령은 "당신이 산타가 맞나요?"라고 묻는 어린이에게 "호, 호, 호! 맞단다. 내가 산타클로스지. 넌 착한 아이니?"라고 기지를 발휘해 답했다. 이 해프닝을 계기로 이듬해인 1956년과...
산타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서울 돌고 평양행 2025-12-25 09:10:14
극동 마을 우엘렌을 시작으로 캄차카반도, 태평양 섬들, 쿠릴 열도, 오세아니아, 일본 등을 지났다. 이어 일본 오키나와 나하를 떠난 산타 썰매는 3분 30초 만에 한국 제주도 제주시에 도착했고, 이어 부산,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산타는 북한 평양에도 날아가서 잠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했으며, 이어 중국...
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2025-12-23 19:49:20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솔즈빌 호스텔 바에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2명을 살해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괴한 3명 중 하나다. 그는 전날 사건 현장에서 동북쪽으로 340㎞ 이상 떨어진 동북부 림포포주 보틀로콰 마을로 이동 중 체포됐다. 경찰은 그의 차량에서 사건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허가 총...
'보증금 5000만원·月 750만원' 도봉구 아파트, 알고 보니… [돈앤톡] 2025-12-23 10:36:10
이른바 '경린이(경매+어린이, 경매 초보자를 뜻하는 말)'들도 많이 유입됐습니다. 경린이들은 입찰표를 작성할 때 실수가 잦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낙찰가격 끝에 '0' 하나를 더 적는 것입니다. 예컨대 최저 입찰가 10억원짜리 경매 물건을 낙찰받고 싶어 11억원을 써낼 생각이었는데 실수로 110억원을...
카페·체험장…노후 주거지에 활력 불어넣은 '도시재생' 2025-12-22 17:11:37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돼 어린이공원 지하에 87대 규모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처럼 관리되는 자원순환 도움센터도 조성한다. 골목 곳곳에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사업 방식을 좀 더 세분화해 신규 유형인 ‘빈집정비형’을 도입했다. 지방 소멸의 뇌관인...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20일 개장... 58일간 겨울동화 속으로 초대 2025-12-21 08:12:56
대표 관광지인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이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일인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 9일간 집중 운영 기간을 별도로 마련해 핀란드 공인 산타를 활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겨울왕국’ 테마 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집중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루돌프의 노래:...
온라인수업, 지하벙커 학교…우크라 잃어버린 세대 2025-12-17 19:29:17
마을 상담실에 비상용 방탄조끼를 준비해둔 채로 어린이들에게 감정 표출하기를 도와주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두드니크는 "아이들은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 있고 10대들은 자해와 자살 충동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진이 2023년 말 우크라이나 11∼17세 2만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심리적...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회관은 주민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건됐다. 한부모가정 지원도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2019년 출범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 기금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했고, 그 결실로 경기 안산에는 국내 최초의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가 내년...
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이어진 촘촘한 나눔 실천당진시는 마을 단위 돌봄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충남에서 가장 많은 6곳의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운영 중이다. 충남형 온종일 돌봄센터와 종교시설을 활용한 민간 운영 초등돌봄사업도 병행한다. 당진시가족센터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