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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성 자금' CMA 잔고, 사상 처음 100조원 돌파 2025-12-24 16:02:33
기업어음(CP),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계좌다.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고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대기 자금을 묻어두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일단 단기적으로 돈을 넣어두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하나증권, 생산적 금융 전환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25-12-24 14:23:05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24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WM, IB, S&T, 경영지원 등 4개 그룹 체제를 기반으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모험자본 공급 등...
하나증권, 발행어음 인가 후 조직개편 단행…생산적 금융 전환 시동 2025-12-24 10:01:44
하나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계기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자산관리(WM) 부문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밀리오피스본부를 신설했다. THE 센터필드...
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생산적 금융 전환 역할 수행" 2025-12-24 09:21:56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패밀리오피스본부를 신설해 THE 센터필드 W 등 핵심 거점점포를 통한 고액 자산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최대 실적과 최초 IMA로 증명한 경영 성과[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7:17
발행어음 인가,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국내 증권사 중 최대 실적. 성과는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2024~2025년을 거치며 제도·실적·사업 구조 전반에서 업계의 기준점을 다시 썼다. 2024년 1월 한국투자증권 CEO에 오른 김성환 사장은 LG투자증권을 거쳐 2005년...
김종민·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 1조 클럽 가시권…고른 성장 이끈 투톱체제[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1:48
자금 조달 시장에서 국내 토종 증권사가 주도권을 되찾은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김종민 사장의 성과는 초대형 IB의 핵심 사업인 발행어음 인가에서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메리츠 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발행어음 인가 획득 시 이를 발판 삼아 ‘한국판...
IPO·유상증자 증가에 11월 주식 발행 775%↑…회사채는 줄어 2025-12-24 06:00:04
조달 수단인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은 크게 늘었다. 지난달 CP·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166조2천919억원으로 전월보다 28조6천460억원(20.8%) 증가했다. CP는 44조8천23억원으로 0.3% 늘었고, 단기사채는 121조4천896억원으로 30.7% 늘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키움證, 첫 발행어음 목표액 3천억원 조기 달성…출시 일주일만 2025-12-23 16:00:41
어음 사업 인가 약 한 달 만인 지난 16일 첫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특판 기준 금리는 수시형 세전 연 2.45%, 기간형 연 2.45∼3.45%다. 기간형은 7∼30일형부터 1년형까지 총 여섯 가지로 나뉜다. 수시형 1호 가입자는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기간형 1호 가입자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주장 송성문 선수이었다....
증권사 부동산 건전성 규제 강화…모험자본 투자쏠림도 방지 2025-12-23 12:00:23
발행어음·종합금융투자계좌(IMA)로 100원을 조달하면 최소 25원만큼 모험자본에 공급해야 하나, A등급 채권 및 중견기업으로의 자금 공급은 25원의 30%인 7.5원까지만 모험자본으로 인정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금융투자업 인가 심사 시 다른 업권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해 대주주 심사요건을 다른 업권과 일원화하는 내용도...
IMA·발행어음 업고 20조원 푼다…증권사, 생산적 금융 가속 2025-12-22 16:10:44
발행어음 인가를 새로 받은 국내 대형 증권사 5곳이 앞으로 3년간 20조원이 넘는 모험자본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벤처·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흐름을 확대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오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