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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어선 선복량 규제 철폐…총허용어획량제 정착 업종에 2025-12-12 06:00:08
규제 철폐…총허용어획량제 정착 업종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대형선망, 근해연승, 근해채낚기 업종의 선복량(총톤수)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수산업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과도한 어획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 1987년부터 모든 근해어선에 대한 선복량 상한...
李 대통령, 태평양 도서국 만나 "광물, 에너지 협력 확대" 2025-12-10 11:37:16
이상이 어획되는 곳이고, 한국 원양어업의 핵심 어장”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지도에서 보면 점점이 태평양이 떠 있는 여러 국가명이 있는데 참으로 익숙하기도 하고 꼭 방문해보고 싶은 그런 국가명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바누아투, 사모아,...
'국민 생선' 고등어가 이럴 줄은…마트 갔다가 '화들짝' [1분뉴스] 2025-11-30 09:56:30
'국민 생선' 고등어와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밥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는 '피시플레이션'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어업 생산량은 6993t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1.5%, 평년보다...
"가뜩이나 안 잡히는데"…가격마저 '쑥' 2025-11-30 09:05:50
고등어의 경우 해수 온도 상승으로 장기적 어획량이 줄어든 데다, 노르웨이 정부가 자국의 고등어 어획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시행하면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 물량이 축소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오징어 역시 서해 오징어잡이 종료 후 업황이 악화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비축 물량 방출과 유통업체 할인 지원 등을 통...
고등어 지난달 생산량 62% 급감…가격도 11% 뛰어 2025-11-30 06:11:00
데다, 노르웨이 정부가 자국의 고등어 어획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시행하면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 물량이 축소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오징어 역시 7∼9월 서해산 물량 증가로 어획량이 개선됐지만, 서해 오징어잡이 종료 후 다시 업황이 악화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비축 물량 방출과 유통업체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중국이 싹쓸이"…국산 고등어 '귀한 몸' 2025-11-19 17:19:32
관계자는 “중·대형 고등어는 먼바다 어획 비중이 높은데, 고수온에 어군이 분산되고 유가 부담까지 겹쳐 조업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국산 고등어는 동해·남해 연안에서 잡히자마자 유통돼 신선하고 살이 부드러워 구이·조림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에 비해 노르웨이산은 지방 함량이 높아 맛은 진하지만 수입 과정...
꽁치 풍년에…과메기 상자당 7만→5만원대로 2025-11-05 17:29:40
적합하게 형성돼 어획량이 늘었다. 어획된 꽁치의 평균 크기가 커져 상자당 마릿수는 줄었다. 지난해 10㎏ 기준 95~100마리였는데 올해는 75~79마리다. 도매가격은 지난해 상자당 7만원대에서 올해 5만원대로 떨어졌지만 마리당 원가는 700~800원으로 전년과 비슷하다. 국내 최대 산지인 경북 포항 구룡포에는 어획된 대형...
"국산은 없어서 못 먹어요"…중국이 몽땅 쓸어간 '국민생선' [프라이스&] 2025-11-05 13:00:02
연안 어획이 줄어든 데다 내수용 수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한 고등어 가공업체 관계자는 “최근 중국 수입업자들이 국내산 고등어를 정부 비축분 물량까지 웃돈을 주고 사들이는 바람에 가격이 한 번에 뛰는 날이 많다”며 “중국 내에서도 손질이나 가공용으로 중·대형 국산을 선호해 일정 물량을 아예 통으로...
해수부, 수산물 거점 유통센터 활성화…경로 줄어 비용 10% 절감 2025-11-04 08:02:58
등 주요 어획 어종 6종과 김, 굴, 전복, 광어 등 주요 양식 어종 4종의 수급 예측 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수온에 대응해 양식품종을 바꾸거나 양식지를 이동하고, 종자시설의 스마트·자동화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도매시장의 물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요 도매시장부터 전자송품장을 시범 운영한다....
우리측 EEZ에서 고기 잡으면서 조업일지 허위 작성한 中어선 2025-11-02 15:00:42
한경면 차귀도 서쪽 약 46㎞ 해상에서 갈치와 병어 등을 어획하고도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해경은 A호와 B호 비밀 어창에서 각각 어획물 4400㎏과 5940㎏를 적발했다. A호와 B호는 나포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각각 담보금 4000만원을 납부하고 석방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