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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수시 추가합격 4667명…서울대서도 188명 나왔다 2025-12-25 17:40:00
기준 비교가 어렵다. 서울대 인문계열에서는 자유전공학부(7명) 경제학부(5명) 경영대학(3명) 순으로 추가 합격자가 많이 나왔다. 자연계열은 첨단융합학부(29명) 약학계열(13명) 전기정보공학부(11명) 화학생물공학부(11명) 순이다. 심리학과 언론정보학과 철학과 등 인문계 24개 학과와 의예과 물리학전공 산업공학과...
쿠팡사태 성탄절 회의…"대미외교 악영향 사전 차단" 2025-12-25 17:37:01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공동위원회 회의도 돌연 연기됐다.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회의 일정을 미루자고 요청한 결과다. 미국 일각에서는 “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한국이 미국 기업인 쿠팡에 차별적 대우를 했기 때문”이라는 식의 주장이 나왔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이런 주장의 배경에 쿠팡의...
진보당 "李, 정통망법 거부권 행사해야"…이견 커지는 범여권 2025-12-25 11:17:29
"표현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허위·조작정보를 과도하게 불법화하고 처벌을 대폭 확대한 입법은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계기로 다시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우분투칼럼] '시민 對 정치' 2025 아프리카 선거의 깊은 간극 2025-12-25 07:00:03
설계, 선거 규칙, 사법·입법·행정과 언론 및 시민사회에 이르는 권력 운영 메커니즘 전체가 특정 인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짜여 있음을 보여준다. 탄자니아에서는 주요 야당 후보들이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야당이 배제된 상황에서 선거가 치러지면서, 유권자 선택의 자유와 선거의 정당성이 크게 훼손됐다. 대선 이후에...
젤렌스키 "새 종전안에 전선 동결, 비무장지대 협상 담겨" 2025-12-24 18:22:30
언론 브리핑 내용은 24일 공개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단이 합의한 20개 항목의 최신판에 대해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지역에서 본 합의일 기준 병력 배치선은 사실상 접촉선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쟁 종식을 위한 군대 재배치와 향후 잠재적 특별경제 구역의 범위를...
중아공 28일 대선…투아데라 대통령 3선 유력 2025-12-24 17:54:13
방침이다. 국제인권단체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언론 자유 위축과 야권 탄압, 자의적 체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중아공 정부는 국가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투표는 현지 시각으로 2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투표 마감 직후 개표가 시작된다. 잠정 개표 결과...
대만 총통, 中위협 대응 '사회 방위 강인성' 법제화 주장(종합) 2025-12-24 17:29:11
법제화를 주장했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4일 보도했다. 라이 총통은 전날 총통부에서 열린 전사회방위강인성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해외 적대 세력(중국)의 대만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위협이 심화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위협을 지속하면서...
[사설] 친여 단체도 반대하는 '입틀막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2025-12-24 17:18:15
언론의 자유가 위축되면 국민의 알권리 침해로 이어지고 결국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 물론 가짜 뉴스의 범람은 우려스럽다. 정부나 정치권이 효과적인 근절 대책을 내놓아야 할 사안이다. 그렇다고 언론·표현의 자유를 희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목표도 아니다.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치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면...
민주, '정보통신망법' 강행 처리…무너진 '타협의 정치' 2025-12-24 17:04:12
나쁜 전례”라며 비판을 더했다. 언론 단체들은 “우왕좌왕 졸속 입법에 표현의 자유가 훼손될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국회 의장단들의 갈등도 이번 필리버스터를 통해 불거졌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전날 “악법을 통과시키는 데 협조할 수 없다”며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했다. 원래는 3명의 의장단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 국회 통과…'가짜뉴스 최대 5배 손배' 2025-12-24 15:04:33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개정안이 허위·조작 정보의 유통을 막고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지난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무책임한 언론과 유튜버들의 허위 조작정보와 불법 정보를 근절하기 위한 개정안"이라며 "무분별한 명예훼손의 눈물짓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표현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