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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트램, 첫 북미 진출 2025-08-08 09:51:12
라이트 기지에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첫 출고분이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지에 도착한 차량은 현대로템이 2021년 2188억원에 수주한 트램 공급 사업의 초도 1개 편성 7모듈이다. 현대로템이 공급할 신규 트램은 현지 도착 후 약 2000km 시운전을 거쳐 납품되며 캐나다 에드먼턴 시내와 서부지역을 연결하는...
현대로템, 캐나다 사업 물량 현지 도착…"북미 트램시장 첫 진출" 2025-08-08 09:02:43
기자 = 현대로템은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첫 출고분이 현지에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트램은 현대로템이 2021년 2천188억원에 수주한 사업의 초도분으로 약 2천㎞ 시운전을 거친 뒤 납품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오는 2027년까지 모든 차량을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 트램은 영하 40도까지...
[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 "오로라 여행 꿈꾼다면 올가을이 최적" 2025-06-19 13:42:51
옐로나이프로 가려면 밴쿠버·캘거리·에드먼턴을 경유하면 된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이 여행 방법은 밴쿠버 시내 관광이나 로키산맥 국립공원 투어 등 캐나다 대표 여행지와 쉽게 연계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면서 "독립적인 환경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화려한 빛의 쇼를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번 혜택을...
추신수 은퇴식에 등장한 '깜짝 선물'…"너는 항상 최고였어" 2025-06-14 15:52:46
우정을 쌓은 절친이다. 이대호는 "(추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라며 "야구를 시작하게 해준 친구"라고 회상한 바 있다. 이들은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다. 둘은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또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어릴적 빈병 줍던 노동자 계층…PwC 회계사로 첫 사회생활 2025-05-04 18:02:31
에드먼턴의 노동자 가정에서 성장한 에이블은 학창 시절부터 빈 병을 줍고 소화기에 소화용액을 채우는 일을 했다. AP통신은 “버핏이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료품점에서 일하면서 배운 것과 비슷하다”고 짚었다. ‘아이스하키의 전설’로 불린 시드 에이블의 조카로 학창 시절부터 아이스하키를 즐겼다. 캐나다...
"빈틈없는 해결사"…'버핏 후계자'에 쏠리는 관심 2025-05-04 09:49:56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캐나다 에드먼턴의 노동자 계층 지역에서 성장한 에이벌은 학창 시절부터 빈 병을 줍고 소화기에 소화 용액을 채우는 일을 하며 노동의 가치를 배웠다. 캐나다 앨버타대를 졸업한 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서 회계사로 일하다 전력회사 칼에너지로 이직했다. 이후 미드아메리칸으로 이름을...
버핏 후계자 에이블…캐나다 노동계층 출신의 '빈틈없는 해결사' 2025-05-04 09:34:44
부문 부회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캐나다 에드먼턴의 노동자 계층 지역에서 성장한 에이블은 학창 시절부터 빈 병을 줍고 소화기에 소화 용액을 채우는 일을 하며 노동의 가치를 배웠다. 연방하원에서 4선 의원을 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잡화점에서 일하고 신문 배달을 하며 스스로 투자자금을 모...
트럼프 공세에 링 올라 재집권 성공한 '경제통' 캐나다 총리 2025-04-29 21:22:29
태어나 석유 생산지인 앨버타주의 에드먼턴에서 자랐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너필드 칼리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골드만삭스에서 13년간 근무한 그는 2003년 회사를 떠나 캐나다 중앙은행 부총재가 됐다. 재무부 등을 거쳐 2008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에 오른 뒤...
트럼프 영토 욕심에…캐나다 영웅 그레츠키 '매국노' 비판대 2025-04-02 16:05:20
했다. 과거 그레츠키가 활약한 에드먼턴 오일러스 경기장 밖에 설치된 그의 인물상 얼굴에 누가 분변을 문지르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 그레츠키가 성장기를 보낸 고향인 온타리오주 브랜트퍼드에서마저 실망감이 감지된다. 브랜트퍼드는 미국 국경 근처에 있는 교통 중심지로서 국경 통제와 통상 분쟁의 화약고가 된...
"트럼프 싫어서 안 가"…美 여행 수요 급감 2025-03-25 17:44:22
달 밴쿠버·에드먼턴·캘거리에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며 토론토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을 오가는 계절 항공편도 운항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인들은 관세보다도 트럼프 대통령의 합병 위협에 더 큰 분노와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따라서 시간과 돈을 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