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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반전 스토리'…호텔업계 첫 매출 1조 벽 넘는다 2023-01-15 17:18:31
한때 대북 테마주로 분류됐다. 사명이 에머슨퍼시픽(2018년 변경)일 때 얘기다. 금강산에 골프와 리조트를 짓고 나서부터 아난티 주가는 북한발 풍문에 요동치곤 했다. 요즘 아난티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상전벽해다. ‘아난티 스타일’이라 불리는 그들만의 특색 있는 건축 디자인을 무기로 연 매출 1조원(올해 말...
3년 만에 매출 5배로 키운 기업…'아난티 스타일' 해외로 간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1-15 14:42:56
한때 대북 테마주로 분류됐다. 사명이 에머슨퍼시픽(2018년 변경)일 때 얘기다. 금강산에 골프와 리조트를 지은 코스닥 상장주로 통하던 시절 아난티 주가는 북한발 풍문에 요동치곤 했다. 요즘의 아난티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상전벽해다. ‘아난티 스타일’이라 불리는 그들만의 특색 있는 건축 디자인을 무기로 연...
경협 테마주의 반전…'아난티 스타일' 만든 축적의 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11-01 10:00:05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그해에 이 대표는 사명을 에머슨퍼시픽에서 아난티로 바꿨다. 이 대표의 첫 ‘작품’인 남해 골프&리조트의 운영권을 힐튼에서 아난티로 바꾼 것도 2018년이다. 아난티코드PH(가평)과 아난티코브(부산)를 개장한 건 각각 2016년과 2017년이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사명 변경의 이유가 이렇게 나와...
아난티, 금강산 사업 '눈물의 손절' 2022-04-12 17:25:48
2004년 여름, 이중명 에머슨퍼시픽(현 아난티) 회장 일행은 북한 개성 남서쪽, 구릉이 완만하게 펼쳐진 ‘골프장 예정지’에 도착했다. 서울 계동 현대아산 본사에서 새벽에 출발해 약 네 시간 걸린 출장이었다. 이때 이 회장은 일생 최대의 결단을 내렸다. 자금난에 몰린 현대아산을 대신해 금강산 골프장 건설을 완료하는...
결국 금강산 골프장 포기한 아난티…이중명 회장 '눈물의 손절' 2022-04-12 16:13:45
어느날, 이중명 에머슨퍼시픽(현 아난티) 회장 일행이 북한 개성 남서쪽, 구릉이 완만하게 펼쳐진 ‘골프장 예정지’에 도착했다. 서울 계동 현대아산 본사에서 새벽에 출발해 약 4시간이 걸린 출장이었다. 이날 이 회장은 일생 최대의 결단을 내렸다. 자금난에 몰린 현대아산을 대신해 금강산 골프장 건설을 완료하는 것을...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호재?…'인플레 수혜株' 주목하는 월가 2021-04-26 14:57:15
종목을 꼽았다. △브로드컴(AVGO) △CNH인더스트리얼(CNHI) △에머슨일렉트릭(EMR) △허크홀딩스(HRI) △헤스(HES)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프린시펄 파이낸셜 그룹(PFG) △유니온 퍼시픽(UNP) △월트디즈니(DIS)가 그 예다. 리플레이션 테마의 경우 가격 결정력이 있는 인플레이션 수혜주가 포함됐다. 이슬기 기자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2025년 금강산에 세계대회 열 것" 2021-01-26 13:43:13
전신 에머슨퍼시픽이 2004년 북한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관광 단지 내에 조성했다. 대한민국 민간 자본이 투자해 북한에 만든 유일한 골프장으로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에머슨퍼시픽 그룹 오픈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북한군 초병이 금강산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정식...
이중명 회장 "어려움 처한 미래세대 도울 때 행복 느끼죠" 2020-02-11 20:42:44
사업을 하는 아난티(옛 에머슨퍼시픽그룹)를 이끌고 있다. 회사 밖에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폐교 위기에 빠진 경남 남해 해성중·고교를 인수해 명문 학교로 발전시켰다. 2012년부터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소년원 출신이나 사회 부적응 청소년의 자립 활동에...
현대아산·관광공사 사장 만난 김연철 장관…"어떻게든 금강산 관광 해법 찾자" 2019-10-31 17:07:07
이틀 뒤 통일부에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 문제를 문서로 논의하자는 통지문을 보냈다. 정부는 지난 28일 남북한 당국자 간 실무회담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를 거부했다. 현대아산이 금강산관광지구에 1억9660만달러(약 2284억원)를, 한국관광공사와 에머슨퍼시픽 등 기타 기업이 1억2256만달러(약 1424억원)를 투자했다....
김연철, 현대아산·관광공사와 금강산 해법 모색…"엄중한 상황"(종합) 2019-10-31 14:54:11
따르면 현대아산이 1억9천660만달러, 한국관광공사와 에머슨퍼시픽 등 기타 기업이 1억2천256만달러를 투자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지구에 해금강호텔, 금강산옥류관, 구룡마을, 온천빌리지, 고성항횟집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공사는 문화회관, 온정각(민간 공동 소유) 등이 있다. blueke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