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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 과반 "주 편입 원해" 2024-11-07 08:38:32
관련 투표를 시행한 이래 처음이라고 현지 일간 엘누에보디아는 전했다. 올해 230만명의 푸에르토리코 유권자(인구는 340만명)는 미국 주 편입, 완전 독립, 섬 연방 형태의 독립 중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했다. 섬 연방 형태 독립 지지 비율은 12.33%였다. 결과에 대한 구속력은 없다. 푸에르토리코 지위 변경을 위해선...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2024-11-06 06:54:22
일간 엘누에보디아·프리메라오라 등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에서는 대중민주당(민주당 계열)과 함께 정치적 영향력을 양분해 온 신진보당(공화당 계열)의 제니퍼 곤살레스-콜론(48) 후보와 제3당인...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 '독립' 주장 힘 얻나 2024-11-05 03:08:14
4일 AP통신과 푸에로토리코 현지 일간 엘누에보디아·프리메라오라 등에 따르면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된다. 2020년 인구조사 기준 푸에르토리코에는 현재 34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유권자는 230만명 안팎이다....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2024-06-26 04:26:28
AP통신과 푸에르토리코 일간지 엘누에보디아 등에 따르면 중심도시 산후안의 미국 기상청(NWS)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예보관은 이날 푸에르토리코 78개 자치단체 전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6년 전 푸에르토리코에 경보 시스템을 정비해 도입한 이후 해안 지역을 넘어 폭염특보를 확대한 건 이번이...
'아이티 이웃' 도미니카共 대선…치안강화 열망 속 연임 유력 2024-05-20 02:34:37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리스틴디아리오와 엘누에보디아리오 등 현지 매체와 CNN 스페인어판 방송 등을 종합하면 이번 도미니카공화국 대선에는 9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루이스 아비나데르(56) 대통령이 2위권 후보를 큰 지지율 차로 앞서며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 중도파인 아비나데르 대...
종이신문 사라지는 니카라과…정부 통제에 유력일간지 발행 중단 2021-08-13 05:32:42
일간지로 꼽혔던 엘누에보디아리오가 2019년 9월 지면과 온라인 모두 발행을 중단하며 폐간을 택했고, 무료 신문 메트로도 발행을 중단했다. 자금난에 시달리던 오이는 비용 절감을 위해 인터넷판을 없애기도 했다. 오르테가 정권에 비판적인 논조를 유지해 정부에 눈엣가시였던 라프렌사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면과...
외계와의 소통 시도했던 거대 전파망원경, 57년 만에 결국 붕괴 2020-12-02 03:44:46
엘누에보디아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파망원경 상단의 무게 900t 수신 플랫폼이 140m 아래 지름 305m 반사 접시 위로 떨어졌다. 아레시보 망원경은 이미 지난 8월부터 파손이 시작돼 해체가 예고된 상태였는데 결국 스스로 무너져내린 것이다. 아레시보 천체관측소는 카리브해의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석회암 채취장에...
창고에 잠자고 있던 재난 구호물품…푸에르토리코 주민들 '부글' 2020-01-20 08:20:22
엘누에보디아와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한 블로거가 페이스북에 생중계한 영상 하나가 푸에르토리코에서 거센 논란을 불러왔다. 영상 속에서 사람들이 남부 해안도시 폰세의 한 창고 문을 열자 그 안에 생수와 간이침대, 아기 기저귀 등 재난 구호물품이 한가득 쌓여있었다. 이들 물품은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 이후부터...
푸에르토리코 '102년 만에 최강' 6.4 지진…1명 사망·건물 붕괴(종합) 2020-01-08 03:17:06
엘누에보디아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거동이 불편한 73세 남성 1명이 잔해에 깔려 숨졌다. 진앙과 가까운 해안도시 폰세에서는 8명이 부상했다고 시 당국이 전했다. 인근 과야니야에선 19세기 성당이 일부 무너지고 주택 붕괴도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346명이 집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푸에르토리코 "400년 전통 투계 계속하겠다"…美연방정부에 반기 2019-12-19 02:52:19
현지 일간 엘누에보디아가 보도했다. 미국 영토 내에선 투계를 전면 금지하도록 한 미 연방정부의 법 발효를 이틀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바스케스 주지사는 이번 법안이 "많은 이들이 매우 기다려온 조치"라며 푸에르토리코에 있어 투계는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산업일 뿐만 아니라 문화와 전통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