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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새 역사' 안세영…경기 후 상대 선수에 건넨 물건 뭐? 2025-12-22 12:16:12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시즌 11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가운데 경기 후 상대 선수에 건넨 물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BWF 월드...
안세영, 시즌 11승…배드민턴 새 역사 2025-12-21 23:00:09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랭킹 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세계 배드민턴 역사상 한 시즌에 11차례 정상에 오른 선수는 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에 이어 안세영이...
'세계최강' 안세영, 시즌 최다우승·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2025-12-21 19:57:14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밟았다. 이날 우승으로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인 94.8%도 달성했다. 올해 안세영은 단체전인 수디르만컵을 포함해 총 77경기를 치렀고 그중 단 4번의 패배만 허용하며 경이로운 수준의 무패행진을 펼쳤다. 여자 복식 이소희와 백하나도 결승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9세 '바둑 천재' 프로 입단...조훈현 최연소 기록 깼다 2025-12-19 09:27:28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열린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 본선 4회전에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한국기원이 밝혔다. 이번 입단 대회는 2013년 이후 출생한 만 12세 이하 본원 연구생 및 지역 연구생 총 55명이 출전해 두 자리를 놓고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붙었다. 마지막 4회전에 진출한 선수 중 표현우가 오세현과...
9세 바둑 프로기사…63년 만에 최연소 입단자 나왔다 2025-12-19 09:20:55
사옥에서 열린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 본선 4회전에서 표현우(12)와 유하준(9)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시작된 이번 입단 대회는 2013년 이후 출생한 만 12세 이하 본원 연구생 및 지역 연구생 총 55명이 출전해 두 자리를 놓고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했다. 마지막 4회전에 진출한 선수 중...
한국 여자 바둑 '김은지 시대' 열렸다 2025-12-18 17:24:44
품에 안았다. 지난달 하순부터 해성 여자기성전,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난설헌배에 이어 하림배까지 4개의 타이틀을 쓸어 담은 김은지는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을 포함해 올해에만 5개의 우승컵을 수확하며 여자바둑의 새로운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최정과 상대 전적도 11승 21패로 좁혔다. 올해 전적만 따지면...
'신체 접촉 논란' 김완기 삼척시 육상감독, 중징계에 재심 신청 2025-12-18 15:32:49
소속팀 선수들이 김완기 감독의 평소 언행,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문제 등을 지적한 진정을 제기해 징계 절차가 진행됐다. 선수들의 진정은 지난달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의 논란이 계기였다. 이 대회 여자 국내부 1위 이수민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에 김완기 감독이 잡아주는 장면...
[더 라이프이스트-정인호의 통섭의 경영학] '승률 94.4%' 안세영의 기적 2025-12-16 15:46:46
순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전일 것이다.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와 맞선 경기, 1세트 도중 그녀는 갑작스러운 무릎 통증으로 코트에 쓰러졌다. 표정은 일그러졌고, 움직임은 눈에 띄게 둔해졌다. 점프는커녕, 제대로 디디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기권해도 돼!”라고 외쳤다. 그...
"여자도 UDU 보내주세요"…대통령에 띄운 편지 2025-12-14 12:34:13
KBS배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레슬링대회'와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까지 자유형 개인전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강한 의지와 성취를 보여준 임 양은 지역의 자랑"이라며"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자도 특수부대 보내주세요"…초6 '레슬링 소녀' 李에 편지 2025-12-14 12:00:46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UDU)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손 편지를 보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경북 칠곡군 약동초등학교 6학년 임하경 양이다. 14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임 양은 전날 이 대통령에게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칠곡군청 기획실을 찾아와 "대통령님께 꼭 전해 달라"며 해당 편지를 전달했다. 임 양은 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