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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2024-06-01 18:25:50
타게스슈피겔 등에 따르면 41세 수학자이자 베를린공대 첫 여성 총장인 게랄딘 라우흐는 유대계 매체 위디셰알게마이네의 의혹 제기로 반유대주의 논란에 휘말렸다. 위디셰알게마이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라우흐 총장이 엑스(X·옛 트위터)의 반유대주의 트윗 3개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진심으로 유대인 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개교 10주년 2024-05-23 15:53:01
런던, UCL, 에든버러대, 스위스의 취리히공대, 로잔연방공대,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으로 입학하고 있다. 졸업생의 35%는 얀센백신,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 취업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유럽의 선진 교육을 제공해 한국의 고등 교육...
다보스포럼 창립자, 회장직 연내 사임…이사회 중심 개편 2024-05-22 20:42:01
연방공대를 나와 프리부르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경제학자다. 그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1971년 유럽 기업인 400여명을 초청해 '유럽경영자포럼'이라는 모임을 처음 연 것이 다보스포럼의 모태다. 이후 포럼 참석 대상을 전 세계로 넓혔고 1974년부터는 정치인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1987년에는...
"언제나·오래도록" 美맞서 더밀착 시진핑·푸틴…北두둔도 한뜻 2024-05-16 22:13:03
극동연방대학교의 아르템 루킨 부교수는 정상회담 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기고를 통해 "중국은 공개적으로 미국을 무시하거나 미국의 요구를 완전히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러시아와의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미국과의 대결을 피하는 것 사이에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질 것"이라고 짚었다. 푸틴...
런던 ~ 뉴욕 20분대 주파…'로켓 비행기' 뜬다 2024-05-15 18:46:49
오스트리아 공학자 오이겐 젱거 독일 베를린공대 교수(1905~1964). 그는 로켓이 대기권을 벗어나 관성 비행한 뒤 대기권으로 다시 진입해 지구 반대편에 도달하는 ‘로켓 비행기’ 개념을 1930년대 고안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비슷한 개념을 여객기에 적용한 것이다. 정교한 수식을 동원해 시대를 앞서간 논문을...
'밈주식' 다시 열풍? 70% 넘게 급등-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5-14 08:23:59
-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한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제약적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당국자 발언이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조정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33포인트(0.21%) 하락한 39,431.51,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6포인트(0.02%) 하락한...
제약 강국 스위스 두드리는 K-바이오…정부·포항시 적극지원 2024-04-24 11:00:09
로잔연방공대, 취리히 바이오테크노파크, 몬시 바이오아크 등 스위스 내 주요 제약기업과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견학 행사가 이어진다. 채경호 코트라 취리히무역관장은 "스위스는 우수 생명과학 인재를 보유한 빅파마가 다수 소재한 바이오 강국"이라며 "우리 기업의 수요에 맞춘 사업 파트너를 발굴해 현지 시장에 많은...
가상현실·MRI로 환각 유도…뇌 속 'GPS 세포' 움직였다 2024-04-19 18:36:27
연방공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다중감각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이용해 자기상환시를 유도하고, 이때 나타나는 뇌 속 격자세포 변화를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격자세포 연구는 두개골을 열고 전극으로 세포를 자극해 활성을 연구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연구팀은 인체를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서울로보틱스, 카이스트·獨 KIT 초청 오피스 투어 열어 2024-04-16 10:35:57
카를스루에 공대 및 카이스트 학생을 초청해 멘토링 세션과 오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炷活?전하고 채용 직무 관련 정보 제공, 취업 및 창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 세션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이스트 및 서울대, 독일 뮌헨 공대(tum),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스웨덴...
470억 펜트하우스 살던 '금수저' 몰락…돈 빼돌리다 감옥행 2024-03-29 16:05:28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000만달러(약 14조8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했다. 그는 부모가 모두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인 일명 '금수저'다. 대학 캠퍼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