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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시 늦더위…태풍 영향 남부엔 비 2023-09-01 12:33:32
5일 열대저압부로 약해지겠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하이쿠이 사이에서 유입되는 수증기로 대한해협에는 정체전선이 형성돼 있다. 이 정체전선 영향으로 2일(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태풍 강도에 따른 변동성이 있지만, 하이쿠이가 약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수증기량도 줄어들 전망이다. 1∼2일...
9월인 내일 중부는 '맑음'...영남·제주에 집중호우 2023-08-31 17:44:51
기러기는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이쿠이는 5일 오후 3시께 중국 상하이 서쪽 육상에서, 기러기는 4일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280㎞ 해상에서 각각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하이쿠이는 상하이 쪽으로 서북서진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고온다습한 공기를...
태풍 카눈 떠난 자리…다음주 내내 '찜통 더위' 2023-08-11 18:04:27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졌다. 지역별로 300~40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영남지방과 강원도에서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 주말부터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카눈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고침] 경제(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2023-08-11 13:36:58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이 8월,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president21@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물에 잠긴 차 이틀간 300대…피해금액 '어마어마' 2023-08-11 11:37:43
상황에서는 긴급 견인으로 차량 피해를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이 8월,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사진=연합뉴스)
태풍 '카눈' 소멸…"해운대 해변 절대 맨발로 가지 마세요" 2023-08-11 11:31:19
기준 열대저압부로 소멸됐으며 경기, 강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 서울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공식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줄곧 중형 세력을 유지던 카눈은 수도권으로 오면서 약해졌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전날인 10일 낮 12시 30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2023-08-11 11:27:51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이 8월,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president21@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제6호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한국·일본·대만 3개국 피해 2023-08-11 09:16:36
보름 만에 열대저압부로 돌아갔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수명은 닷새 정도다. 하지만 카눈은 그 3배를 태풍으로서 세력을 유지하며 두 차례 급격한 방향 전환을 거쳐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피해를 줬다. 이는 평년보다 뜨거운 바닷물이 카눈의 세력 유지를 도운 것으로 분석된다. 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바다에서 태풍으로...
뉴욕증시, CPI 안도…北으로 이동한 태풍 카눈 [모닝브리핑] 2023-08-11 06:32:43
3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눈은 전날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한 뒤 약 16시간 동안 우리나라에 머무르며 피해를 줬습니다. 전날 밤 11시 기준 전국적으로 시설 피해가 총 207건 발생했고, 4만358세대가 정전을 겪었지만 94.2%가 복구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는...
수도권 덮친 카눈, 오후 11시 서울 '최근접'…자정까지 고비 2023-08-10 21:33:42
대구와 경북 남부에 5mm 내외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70~125km,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권에는 시속 55~90km의 강풍이 불겠다. 카눈은 11일 오후 6시쯤 신의주 남동쪽 약 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