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한국 영화계의 가장 따뜻한 렌즈 2025-11-30 16:43:50
음향기기, 코믹한 다리, 염혜란의 표정 등 모든 요소가 음악을 위해 기능하는 듯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의 전율이 치솟는 순간이었다. - 예술의전당 무대감독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 백야의 도시에 떠오른 빙산 한 조각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백색 대리석 경사로와 15m 유리 파사드, 로비의 곡선...
박찬욱·염혜란도 직관…최하영의 첼로는 기타도, 드럼도 됐다[리뷰] 2025-11-27 10:46:50
염혜란도 함께였다. 최하영이 선택한 레퍼토리는 대중적인 곡들과 거리가 멀었다. 관객이 가지는 익숙함을 전복시키려는 듯 첫 곡으로 클로드 드뷔시가 남긴 의외의 곡 중 12번 '민스트럴'(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로 포문을 열었다. 20세기 초 파리에서 유행했던 민스트럴 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HK영상|이혜영·염혜란·이정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2025-11-20 14:22:29
배우 이혜영, 염혜란, 이정은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포토+] 염혜란, '우아한 미소로 등장' 2025-11-20 00:56:51
배우 염혜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오른 염혜란은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제가 오늘 상을 못 받아서, 예쁜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었다"며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완성본만 보다가 과정을 함께 했는데 각 분야의 장인들이 완성해 나가는 걸 보고 매 순간 경이롭고 놀라웠다. 함께 만들어준 제작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상 받을 줄 몰랐다" 눈물·재치 오간 조연상 이성민·박지현 [청룡영화상] 2025-11-19 22:24:30
쌓였던 손예진, 이병헌, 염혜란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또 "지금 감독님은 미국에 이병헌과 함께 있다. 엄청 고생하고 계신데, 저희 영화 통해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란다"고 인사하며 무대에서 내려갔다. 갑작스레 무대에 다시 오른 이성민은 "박희순이 후보가 될 줄 알았는데 희순이가 못 되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어쩔수가없다> 팬 이벤트 성료… 웃음·감동·팬서비스 다 있었다 2025-11-08 22:29:50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외국에서 말 안 통하는 분들과 Q&A를 하다 보니 늘 힘들었는데, 이렇게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나니 더 반갑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개봉한 지...
'어쩔수가없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청룡' 후보 명단 공개 2025-10-21 15:58:57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얼굴'의 신현빈, '어쩔수가없다'의 염혜란, '좀비딸'의 이정은, '검은 수녀들'의 전여빈이 포함됐다. 신인 남자 배우상 후보에는 '하이파이브'의 박진영,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 '전,란...
추석에 뭐 볼까…극장에서 즐기는 온가족 맞춤 영화 2025-10-03 07:21:01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봉 초반 관객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으나 "갑작스러운 위기 앞에서 가장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
어쩔수가없다·보스·원 배틀…극장가는 명감독들 작품에 몰입 중 2025-10-01 15:51:40
미장센이 생생하다. 이병헌부터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박희순 등 충무로 정상급 배우들의 연기 역시 수준급이다. 박수 칠 것인가, 실망할 것인가. 보고 나서 판단해보자. 139분. ◇ ‘보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도 있다 홀로 독주하는 세상은 재미가 없다. 누군가 발목을 잡거나 가랑이를 걸고넘어질 때 흥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