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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투자하면 리튬 싸게 공급"…한국 업체 기회 잡을까 2024-05-17 08:15:16
생산진흥청(CORFO)은 보도자료에서 아타카마 염호(소금호수)에서 생산된 일부 리튬을 우대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입찰 공고를 늦어도 7월 말 전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가 기준에는 현지 투자 규모, 일자리를 비롯한 지역가치 창출, 인적자본 투자 등 사안이 포함된다고 생산진흥청은 부연했다. 대상 업체는 연내...
중국, 세계 최고 칼륨·리튬 생산업체 만든다 2024-05-10 15:00:54
차이나민메탈스의 염호개발사업 부문, 그리고 칭하이후이신자산관리유한공사를 합병해 중국 최대의 염호개발 회사를 설립하는게 목표다. 소금 호수는 전기 자동차와 재생 에너지와 같은 신흥 산업에 필수 광물인 리튬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신은 이번 협상에 대해 소금 호수가 널리 분포한 칭하이에서 세계...
포스코, 임원 급여 최대 20% 반납·주식보상제도 폐지 검토(종합) 2024-04-22 18:47:28
2만5천t 규모의 아르헨티나 염호리튬 1단계 공장은 올해 하반기 양산에 들어간다. 포스코그룹은 최근의 전기차 시장 '캐즘기'(둔화기)가 일시적이라고 보고, 리튬 염호와 광산 등의 우량자원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체전해질,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의 상업화를 앞당기고 미래 시장을...
장인화號, 年1조 원가 줄인다…3년내 M&A도 추진 2024-04-22 18:15:56
판단 아래 가치가 떨어진 리튬 염호와 광산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원료 공장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고체 전해질, 리튬메탈 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의 상업화 시기는 앞당긴다는 목표를 세웠다. 철강과 배터리 소재를 제외한 비핵심 사업에 대해선 미래 경쟁력을 따져본 뒤...
장인화號 포스코그룹 "철강 매년 1조 이상 원가 절감" 2024-04-22 15:04:28
아르헨티나 염호리튬 1단계 공장은 올해 하반기에 가동한다. 기업문화와 경영체제도 혁신에 나선다. 성과 우수자 발탁 승진 확대 등 능력 기반의 인사를 시행하고, 복장 자율화·직급 호칭 개편을 할 계획이다. 임원 급여는 최대 20% 반납하고, 주식보상제도 폐지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영체제 측면에서는 지배구조 개선...
철강 초격차 경쟁력·이차전지소재 투자…포스코 혁신과제 설정 2024-04-22 09:10:55
시작했으며, 연산 2만5천t 규모의 아르헨티나 염호리튬 1단계 공장은 올해 하반기 양산에 들어간다. 포스코그룹은 최근의 전기차 시장 '캐즘기'(둔화기)가 일시적이라고 보고, 리튬 염호와 광산 등의 우량자원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체전해질,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의 상업화를...
리튬, 바닥 다졌나…韓 기업 칠레 염호 '공략' [엔터프라이스] 2024-04-16 14:46:56
<앵커> 칠레가 현지시간 15일 리튬 염호의 신규 사업자를 찾는다고 밝혔죠. 칠레가 전세계 리튬 매장량 1위 국가이기도 한데요. 국내 기업들의 이름도 거론된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 입찰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 SK온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칠레 리튬 시장의 중요성을...
'리튬 노다지' 칠레, 개발사업자 찾는다…韓·中 등 경쟁 전망 2024-04-16 04:19:44
아우로라 윌리암스 광업부 장관은 "우선순위 염호 목록은 7월 9일 발표될 것"이라며 "한 염호를 대상으로 두 곳 이상의 업체가 관심을 표명할 경우, 추가 입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볼리비아와 함께 리튬 삼각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칠레는 세계 1위 리튬 매장국(미국지질조사국 조사 기준·93...
아무리 발버둥 쳐도 중국 손아귀…'하얀 석유' 늪에 빠진 한국 [지정학포커스] 2024-02-21 09:34:59
광산에서 채굴하거나 염호에서 추출하는데, 순수한 리튬을 얻으면 용도에 맞게 제련하는 공정이 필수다. 가열이나 여과 같은 추가적인 가공을 통해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공정은 중국 점유율이 70% 정도로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리튬 원광은 대부분 남미 지역에 몰려 있지만, 각국의 배터리...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포스코를 흔드는 '바람'의 정체 2024-02-20 17:49:19
포스코는 곧바로 아르헨티나의 다른 염호로 눈을 돌렸다. 2018년 3100억원을 투자해 살타주 소재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의 개발권을 확보했다. 인근에 연간 2만5000t 규모의 염수 리튬 1단계 상·하공정을 건설 중이다. 올해 준공이 목표다. 한국 배터리산업의 미래와 관련해 포스코의 역할은 ‘필수불가결’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