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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문 '래커칠' 40대 여성, 경찰조사 후 응급입원 2025-07-19 10:41:57
청와대 영빈관 정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한 여성이 경찰 조사 후 응급입원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한 후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청와대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과정에서 A씨 범행에...
청와대 영빈문 훼손, 악감정 품은 40대 여성 검거 2025-07-19 08:59:53
30분경 청와대 영빈문 정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사용한 무단 낙서행위가 발생,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즉시 검거되었다. 청와대재단은 사건 발생 직후 관계 기관 현장 대책반과 함께, 전문 시공업체를 투입하여 약 2시간에 걸쳐 영빈문에 대한 긴급 세척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한 후, 7월 19일(토) 새벽 1시...
청와대에 붉은 래커로 '사우디' 낙서…40대 여성 첫마디가 2025-07-19 08:07:58
낙서로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와 재단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대책반과 전문 업체를 투입해 약 2시간에 걸쳐 영빈문 1차 세척과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작업이 마무리됐고, 오는 21일까지 추가 작업을 통해 훼손된 부분을 완벽히 복구할 계획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성급하게 온 봄에 서울 곳곳 꽃놀이 인파 '북적' 2023-03-26 17:42:59
이후 아이들과 첫 주말 나들이"라며 "미세먼지로 공기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경복궁 매표소 직원 박모 씨는 "평일보다 관람객 수가 2배로 많다"고 전했다. 청와대 영빈문 앞 효자동삼거리에서 관광객을 안내하던 정모 씨는 "하루 평균 100명이던 관광객이 이달 들어...
서울시,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 연말까지 주말·공휴일 운영 2022-09-15 11:24:42
청와대로 영빈문부터 춘추문까지 약 5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차 없는 거리 운영 기간 청와대 앞길 양방향과 주한브라질대사관∼춘추문 상행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도심순환버스...
청와대 관람인원, 1만명 더 늘리고 예약도 선착순으로 2022-06-02 17:33:43
오후 1시30분부터 500명 등 하루 1000명까지다. 청와대 영빈문 안내데스크에서 신청받는다. 주민등록증과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접수할 수 있다.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하루 관람 인원은 3만9000명에서 4만9000명으로, 회차당 관람 인원은 6500명에서 8000명으로 늘어난다. ...
내일부터 청와대 관람 '광클 경쟁' 시작된다 2022-06-02 09:59:59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이다. 청와대 영빈문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현장발급 신청을 받는다. 65세 이상 어르신(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외국인(여권,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접수할 수 있다. 장애인에 한해 동반 1인까지 입장이...
청와대 관람 추첨제→선착순…12일부터 하루 4만9천명 2022-06-02 09:21:33
연계 북악산 등산로, 칠궁이 문을 닫는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에서 오전 9시∼오후 6시로 변경된다. 1시간 30분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온라인 신청자가 8천 명씩 입장한다. 온라인 관람 예약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영빈문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권을 받을...
청와대 개방 후 보행량 4.8배 증가…"차 없는 거리 정례화" 2022-05-30 13:38:14
없는 거리는 영빈문부터 춘추문까지 500m 구간에서 시행되며 주말과 공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중에는 일반도로로 운영한다. 시는 차량이 통제되는 공간에 곧 완공될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느릿느릿 2시간이면 관람 완료…뒷산 오르면 왕의 전망이 우와! 2022-05-26 17:04:57
관람일에는 시간에 맞춰 정문과 영빈문, 춘추문 중 한 곳에서 당첨 바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한다. 어디든 관람 동선에 큰 차이는 없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으면 경복궁 정독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10~20분 거리의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댄 뒤 걸어가야 한다. 노약자와 임신부 등은 경복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