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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젤렌스키 미국행 앞 대규모 공습…우크라도 러에 드론 공격(종합2보) 2025-12-28 02:28:24
남부 오데사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러시아군은 극초음속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인프라와 에너지 시설, 군사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오후 러시아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우크라이나 드론 111대를 방공망으로...
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앞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종합) 2025-12-27 16:41:33
남부 오데사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우크라이나 수도를 겨냥한 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는 28일 미국에서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을 논의하기 직전 이뤄졌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안 이견을 상당 부분 좁혔지만 가장 민감한 영토 문제에 관한 견해차가 여전히...
정전이 일상…우크라, 러 전력망 공격에 춥고 어두운 성탄절 2025-12-24 17:48:20
거의 없어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와야 하는 남부 오데사 지역이 큰 타격을 받았다. 오데사 주민 올렉산드라 마주르(23)는 이달 초 나흘 연속 빛도, 난방도, 수도 공급도 없이 지내야 했다. 러시아의 공습에 지역 전체가 정전됐기 때문이다. 그는 "작년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하고 축하할 기분이 전혀 아니다"라며 "크리스마...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드론 공습…러시아는 미사일 보복(종합) 2025-12-20 11:39:48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탄도미사일로 오데사 지역 항만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7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중심지로 전쟁 발발 이후 빈번하게 러시아의 표적이 된 곳이다. 지난 12일에도 러시아의 공격으로 100만가구 이상이...
우크라 "북동부 쿠피안스크 90% 통제중"…러시아는 부인 2025-12-17 22:54:56
16∼17일 밤사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오데사와 도네츠크, 자포리자 등에서 20명 이상 다쳤다고 각 지역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주지사는 "러시아가 쏜 유도 공중 폭탄으로 고층 아파트와 기반시설, 교육기관이 부서졌다"며 어린이 최소 1명을 포함해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오데사주에서 교통...
젤렌스키, 미·유럽과 종전논의 앞 '현재 전선 동결' 촉구(종합) 2025-12-14 22:02:05
공급이 끊겨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콜라이우와 오데사, 헤르손, 체르니히우, 도네츠크, 수미, 드니프로 등지에서 수십만 가구가 전기 없이 지내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전쟁을 끌며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입히려 한다고 비난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美대표단 독일 도착…젤렌스키 "존엄한 평화 필요" 2025-12-14 20:25:46
공급이 끊겨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콜라이우와 오데사, 헤르손, 체르니히우, 도네츠크, 수미, 드니프로 등지에서 수십만 가구가 전기 없이 지내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전쟁을 끌며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입히려 한다고 비난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러 극초음속 미사일 공습에 우크라 100만 가구 정전사태 2025-12-14 09:18:13
오데사를 겨냥한 최대 규모의 공습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이로 인해 100만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봤으며,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오데사 외에도 인근 미콜라이우, 헤르손, 북부 체르니히우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이어져 최소 5명이 부상하고 정전이 발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러 공습에 우크라 오데사서 튀르키예 해운사 선박 파손 2025-12-13 03:49:50
선박이 튀르키예 카라수와 우크라이나 오데사간 경로에서 과일과 채소, 식품을 운반하고 있었으며 오데사주 초르노모르스크항에 정박한 직후 공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선박은 파나마 선적으로 등록돼 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초르노모르스크항에서 민간 선박이 파손됐다"며 "러시아가 현...
러, 美·우크라 사흘째 종전안 논의중 무더기 공습 2025-12-06 23:44:50
여러 곳에서 정전과 단수가 발생했다며 오데사 일대의 경우 9천500가구의 난방 공급이 끊기고 3만4천명에게는 급수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접경국 몰도바에도 불똥이 튀었다. 몰도바 전기공급업체인 몰델렉트리카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공격 여파로 중요한 에너지 그룹에 전기가 끊겼고 연결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