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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술지주 K-Global SNU 유니콘 스타트업 CEO] 문화예술과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필더필’ 2024-11-25 16:24:09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으로, 신다혜 대표(31)가 2명의 공동창업자(오혜리이사, 이정은이사)와 함께 2016년 11월 설립했다. 신 대표는 “필더필의 미션은 문화예술과 관객을 더 자주, 더 빠르게, 더 넓게 연결하는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이벤트와 행사를 개최...
서건우 4강행 일등공신 오혜리 코치 "경고 받았지만…"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1:39:27
선언되자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오혜리 코치(36)가 코트로 뛰어들었다. 심판을 붙잡고 강하게 항의한 그는 양손 검지를 흔들며 잘못된 판정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본부석까지 뛰어가 오심이라고 따졌다. 올림픽 무대에서 코치가 코트에 직접 올라가 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은 이례적이다. 서건우의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경고 받은 오혜리 코치 "서건우 구할 생각에…뒷일 생각 안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8:51:14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오혜리 코치가 16강전 직후 항의 상황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오 코치는 9일(현지시간) 이번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3위 결정전이 끝난 이후 취재진을 만나 "내가 사과해야 한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대로 끝나면 뭘 해도 뒤집을 수 없다"며 "뒷일을 생각할 때가...
"오혜리 코치, 사과해"…경고장 날린 세계태권도연맹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6:21:30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오혜리 코치가 세계태권도연맹(WT)으로부터 경고받았다. 9일(현지시간) WT는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와 호아킨 추르칠(칠레)의 16강전 경기가 끝나자 곧바로 대한체육회에 오 코치의 사과를 요구하는 '경고 문건'을 발송했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 진행을 맡은...
태권도 서건우, 오심에 지옥 문턱…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7:47:40
마치고 추르칠의 승리를 선언했다. 하지만 오혜리 대표팀 코치의 강단 있는 항의로 심판들이 모여 다시 각 동작을 검토했고 판정은 번복됐다. 2라운드를 서건우의 승리로 인정한 것. 심기일전한 서건우는 이어진 운명의 3라운드에서 30초 만에 연속 8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고, 결국 14-1로 완승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박성현·이대훈·임하나, 확실한 도쿄올림픽 금메달 후보 2019-07-26 10:17:09
개인전(장혜진), 유도 안창림과 조구함, 태권도 오혜리와 김태훈, 사격 진종오가 금메달을 따낼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체육회는 내부적으로 금메달 7∼10개로 종합 10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신치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은 24일 국가대표 선수단의 날 행사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해 메달 15개를 따는 것이...
"한국, 도쿄올림픽서 金 10∼12개로 10위 이내 전망" 2019-07-25 09:27:09
박성현, 태권도 김태훈, 오혜리, 이대훈, 사격 진종오와 임하나가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신설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의 사솔은 은메달, 수영 여자 200m 개인혼영 김서영은 동메달 후보로 지목됐다. '베스트 스포츠'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한국이 금메달 12개로 9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이대훈·김잔디, 로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은메달 2019-06-08 15:00:53
체급 오혜리(춘천시청)는 8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80㎏초과급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처음 시범 도입된 '품새 그랑프리'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지영(성포경희체육관)이 여자 개인전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지영은 결선에서 2019 타이베이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태권도 이대훈, 10년 연속 태극마크…세계선수권 네번째 金 도전(종합) 2019-02-13 13:23:47
베테랑 오혜리(춘천시청)와 경희대 명미나를 차례로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한국 경량급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는 고교생 장준(풍생고)은 11일 열린 남자 58㎏급 최종결승에서 올림픽체급 랭킹 1위인 김태훈(수원시청)을 8-5로 누르고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김태훈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태권도 이대훈, 10년 연속 태극마크…세계선수권 네번째 金 도전 2019-02-13 11:53:52
베테랑 오혜리(춘천시청)와 경희대 명미나를 차례로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한국 경량급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는 고교생 장준(풍생고)은 11일 열린 남자 58㎏급 최종결승에서 올림픽체급 랭킹 1위인 김태훈(수원시청)을 8-5로 누르고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김태훈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