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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우유 소비 주는데 멸균우유 수입은 증가…국산 우유와 차이는 2025-12-31 06:30:00
신선 우유와 멸균 우유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유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확인해봤다. ◇ 신선우유와 멸균우유 영양소 차이는 미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우유는 단백질과 지방, 유당, 칼슘·인·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비타민 등 100여종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체내 소화 이용률이 높아...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줄이 어른의 마음을 위로하고, 말의 온도가 하루를 바꾸는 장면들을 서른 편의 이야기로 엮었다. 푸근하고 다정한 그의 이미지와 닮은 책이다. 이금희를 만나 공감과 말, 세대의 간극, 책을 화두 삼아 이야기를 나눠봤다. ▶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책을 두 권이나 같은 시기에 내셨어요. "책 홍보하러 부지런히 다니고...
트럼프 "전쟁 종식 큰 전진"…안보 보장에는 이견 남아 [HK영상] 2025-12-29 11:02:03
갖고 종전 문제를 두고 양측의 입장 차이를 상당 부분 좁혔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주 훌륭한 회담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전쟁을 끝내는 데 있어 많은 진전을 이뤘고,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안보...
에드워드 리와 손 잡더니…'매운맛' 위스키 해외서 일냈다 2025-12-25 16:37:14
“극단적인 온도 차이가 오크통의 팽창과 수축을 빠르게 해 숙성 속도를 앞당긴다”며 “스코틀랜드에서 4년간 숙성해야 구현할 수 있는 맛을 1년이면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여기에 40여 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출신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루 샌드가 손을 보탰다. 16세에 위스키업계에 뛰어들어 스코틀랜드 글렌리벳과 일본...
“LP 한 곳 더 늘어난 셈”…연초 직전 PEF 조이는 금융위 2025-12-23 16:40:49
강화 조치는 운용사 규모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수의 펀드를 제한된 인력으로 운용하는 중소형 PEF들에게는 이러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게 다가올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 중소형 PEF 관계자는 “금융당국 검사와 제재를 전제로 한 내부 관리 체계를 상시적으로 유지해야 하면서 적은 인력으로...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21 06:00:04
차이가 생길 수 있어 조율 시간이 필요합니다. 86년생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흐름이라 오늘만큼은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98년생 마음은 가볍지만 체력은 일찍 떨어져 오후 일정은 간단하게 가져가는 편이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감정은 안정되지만 체력이 흔들리는 흐름이라 과한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닫힌 지갑에 학원비 줄였다…사교육비 5년 만에 감소 2025-12-21 05:55:00
다소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비 감소 폭은 소득 구간별로 차이를 보였다. 올해 3분기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인 고소득 가구의 학생 학원교육비 감소율은 2.9%에 그친 반면, 월 소득 300만∼400만원 수준인 가구는 21.3%에 달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교육비는 통상 '미래를 위한 투자'...
[사이테크+] "남극해 폭풍, 지구 온난화 완화 효과 예상보다 더 크다" 2025-12-17 01:00:00
자율 로봇으로 남극해 해수 온도와 염분, 혼합층 깊이, 해수면 인근 대기 조건 등을 측정하고, 이 결과를 수년간의 기후모델 자료 및 위성 관측 자료와 결합, 폭풍과 해양 열 교환 과정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폭풍의 강한 바람은 바다를 휘저어 차가운 심층수를 위로 끌어올리고 표층수 온도를 낮춰 바다가 대기로부터 더...
"찾으러 올 필요 없다"…항공사들 '이유 있는' 초강수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13 18:36:05
촉각을 세우고 있다. 리튬배터리 화재는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열폭주 현상으로 많은 열과 연기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특수 진화 장비가 필요해 초기 진화가 어렵고 피해 규모가 커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항공업계는 △절연테이프 현장 제공 △'기내 화재 기기 격리보관팩' 탑재 의무화 △온도 감응형...
"탄소전기매트 성능 편차 커…머리부 열선 유무 확인해야" 2025-12-11 12:00:24
최대 표면온도가 39∼64℃로 차이가 커 개인별 용도와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마다 매트 표면 위치별로 온도 편차가 있었는데, 편차가 가장 적은 제품은 귀뚜라미(KDM-921)로 확인됐고 가장 큰 제품은 일월(IW-KM59S-SP10)로 조사됐다. 표면온도를 20℃에서 35℃까지 높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