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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분열 배후, 다니엘 가족?…쫓겨났어도 꿋꿋이 연탄봉사 2025-12-29 16:30:13
뉴진스의 '5인 완전체' 복귀가 끝내 무산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멤버 하니와 다니엘의 엇갈린 운명을 공지했다. 어도어는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금일 전속계약...
'완전체' 뉴진스 못 본다…하니 복귀, 다니엘 가족엔 '법적 대응' [종합] 2025-12-29 11:30:49
결국 '완전체' 뉴진스는 볼 수 없게 됐다. 멤버 해린·혜인에 이어 하니가 복귀했지만,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민지는 어도어와의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어도어는 29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하니는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와 장시간에 걸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
1년 만에 '7000억' 벌었다…대박 터진 '아이돌' 놀라운 현실 [김수영의 연계소문] 2025-12-27 17:30:01
하이브는 내년 '거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돌아온다. 벌써 투어 규모에 추측이 나오며 업계가 떠들썩하다. 또 다른 관계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으로 미국 내 K팝에 대한 인식이 마니아 문화에서 대중적인 소비로 나아갔다. 이런 흐름에서 방탄소년단이 돌아오게 되면 시장 전체의 성장도...
K팝 성공 이면 주목한 NYT…"내부 균열 속 아티스트는 혁신 중" 2025-12-26 15:35:56
멤버들의 복귀가 발표됐지만 여전히 완전체 활동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의 재출발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결별이나 경직된 환경 탓에 이전만큼 혁신적이거나 만족스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K팝은 창의적 측면에선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다는 것이...
[단독] 메이딘 수혜·예서 탈퇴…팀 재편 불가피 2025-12-26 09:54:27
중단하면서 완전체 컴백 소식이 요원해졌다. 이에 메이딘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 역시 계약 불이행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메이딘은 일본인 멤버 마시로·미유·세리나·나고미로 구성된 유닛 메이딘S만 활동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밍글링 투어, 인플루언서와 다이빙·트레킹·요가…2030세대 '취향 공동체' 완판 행진 2025-12-25 18:30:42
첫선을 보인 밍글링 투어는 출시 7시간 만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출시한 ‘몽골 로드트립 편’은 상품 열기가 더욱 뜨거워져 오픈 단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예약 인원을 한 차례 증원했고 추가로 오픈한 2차 모집마저 5분 만에 마감되며 또 한 번 증원을 결정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밍글링 투어는 전체 예약...
中관영지 "부동산 개발투자 감소, 공급확대 통제한 긍정적 결과" 2025-12-24 11:49:09
올해 1∼11월 면적 기준 중국의 중고 주택 거래는 전체 거래의 45%를 차지했는데, 특히 3분기까지 선전·상하이 등 핵심 도시의 중고 주택 거래량이 20∼30% 늘었고 베이징·충칭·항저우·청두 등에서도 10%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신문은 "중고 주택 점유율의 상승은 앞으로 한동안의 추세"라며 "국제적 경험으로 볼 때...
BTS RM, 하이브에 작심 '쓴소리'...무슨 속사정? 2025-12-22 09:48:11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지난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멤버 전원이 함께한 라이브 방송을 하며 각오를 밝혔다. 방탄소년단 RM은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게 온다"고 말했다. 제이홉도 "2026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며 "벌써 2025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RM은 "회사가...
총대 멘 BTS RM, 하이브에 '작심발언'…"애정 좀 가져줬으면" 2025-12-21 20:46:36
16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완전체 컴백과 관련한 언급을 한 바 있다. 멤버들은 "빨리 내년으로 가고 싶다", "시간이 너무 길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RM은 "2025년이 지겨워 죽겠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RM은 이어 "빨리 컴백하고 싶어서 미쳐버리겠다. 이번 연말이 정말 싫다"며 "얼마나 준비가 진행됐는지는 말할...
"AI·미국만으론 안된다"…2026 투자 5대 포인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21 08:00:01
"두 부문이 전체 S&P 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시가총액 기준 45.2%,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38.6%로 사상 최고치"라면서 "집중도가 높아짐에 따라 위험 대비 보상이 하락했기 때문에 더 이상 비중을 늘릴 유인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술주를 '매도'하진 않겠지만 신규 투자는 저평가 섹터에 하는 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