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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亞투어 연장 끝 준우승 2025-11-09 18:09:48
주관) 우승을 노리던 왕정훈은 샷 실수 하나로 무너졌다. 18번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세컨드샷이 그린 주변 물에 빠진 것. 벌타를 받은 뒤 플레이를 이어간 왕정훈은 보기로 적어냈다. 반면 아사지는 버디를 잡아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수민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3위(18언더파)에 올랐다. 김비오는 단독...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에 이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여덟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환이 이번 대회 챔피언에 오르면서 KPGA투어 최고 순위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내년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은 공동 7위(6언더파) 최승빈에게 돌아갔다. 송민혁도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으나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에서 앞선...
이수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 확보 2024-12-15 13:28:05
함정우, 왕정훈, 이대한이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했지만, 이수민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함정우가 공동 12위(2언더파)를 기록했고, 왕정훈이 공동 14위(1언더파), 이대한이 공동 17위(이븐파)에 머물렀다. 우승은 대만 출신 리제보가 차지했다. 10언더파 274타로 우승상금 20만달러(약 2억8000만원)를...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2024-12-12 18:31:23
출전했다. 조우영와 김홍택을 비롯해 김찬우, 왕정훈, 이대한, 이동민, 이수민, 이정환, 함정우, 허인회 등이다. 이들은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단 한 장의 LIV골프 출전권을 사흘간 경쟁한다. 한 선수 관계자는 “LIV골프 프로모션에 많은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의 생각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
'베테랑' 박상현, 5언더파 몰아치며 우승사냥 '시동' 2023-04-27 18:15:52
예상했다. 15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60명이다. 이형준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김비오와 양지호, 옥태훈, 정한밀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의 왕정훈과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상금과 대상 1위 김영수는 나란히 2언더파 70타, 공동 20위로...
10년 만에 한국 찾은 DP월드투어…김영수, 초대 챔피언 도전 2023-04-26 11:23:34
3승을 보유한 왕정훈, DP월드투어에서 뛴 경험이 있는 코리안투어 강자 문경준, 최진호, 이수민 등도 출전한다. 올해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고군택을 비롯해 박상현, 서요섭, 배용준, 허인회, 김비오, 박은신 등 코리안투어 대표 주자들도 총출동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의 배상문,...
디오픈 건너 뛰고 샷 다듬은 임성재, 모리카와·매킬로이와 붙는다 2021-07-27 18:06:51
대회에서 부활했다. 당시 안병훈(30)과 왕정훈(26)이 출전했지만 각각 공동 11위와 43위에 그쳤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달 중순 열린 디오픈까지 건너뛸 정도로 올림픽 준비에 ‘올인’했다. 둘 다 병역 의무를 해결하지 못한 만큼 메달을 따면 당분간 걱정 없이 해외 투어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세계랭킹으로만 보면...
6년 만에 '백투백' 우승…김한별, 신한동해 품고 새 별로 떴다 2020-09-13 17:58:33
날 3타를 줄인 ‘노마드 골퍼’ 왕정훈(25)이 공동 3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투어에서 3승을 수확한 그는 국내 대회 무승 징크스를 이어갔다. ‘10대 돌풍’을 기대했던 김민규(19)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뒤 기세가 꺾이면서 최종일을 이븐파로 마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 11위다. 인천=김순신 기자...
'무명' 김성현, 월요 예선자로 첫 KPGA선수권 품었다 2020-08-09 18:12:18
승부는 후반까지 이어졌다. 유럽투어 3승의 ‘어린왕자’ 왕정훈(25)이 후반에 가장 먼저 치고 나왔다. 3타를 덜어내 5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선 것이다. 하지만 17번홀(파3), 18번홀(파4) 티샷이 바람에 밀리면서 무너졌다. 왕정훈이 3타를 잃는 사이, 17번홀에서 탭인 버디를 낚은 김성현이 5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무명' 김성현 KPGA 사상 첫 월요예선 챔피언 오르는 대기록 2020-08-09 15:49:42
'어린왕자' 왕정훈(25)이 가장 먼저 치고 나왔다. 3타를 덜어내 5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선 것이다. 유럽투어에서 주로 활약해온 그는 코로나19로 올해 국내에서 투어를 뛰고 있다. 2016년 우승 두 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떠오른 그는 2017년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로 유럽투어 3승을 수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