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왜글하다가 공을 건드렸어요"… 왜글에 대한 페널티의 모든 것 2024-09-03 17:11:13
볼을 왜글하다가 움직였는데, 다른 곳에 티업하고 칠 수 있나요? "티잉구역에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는 그 홀은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티잉구역 안이라면 어디라도 다시 티업하고 칠 수 있습니다. 물론 지면 위에 볼을 그대로 놓고서도 칠 수 있지요." ▶페어웨이에 있는 볼을 왜글하다가 움직였는데, 벌타가 있나요?...
시간 질질 끈 시간다, 실격…불붙은 '슬로플레이' 논란 2023-07-30 18:32:16
‘왜글’(긴장을 풀기 위해 클럽을 앞뒤로 까딱까딱 흔드는 동작)을 하며 40초나 썼기 때문이다. 통상 선수들이 샷을 하면 갤러리들은 “(공이) 홀에 들어가(get in the hole)”라고 응원하지만, 하먼이 칠 때는 “벙커에 들어가(get in the bunker)”란 야유가 나올 정도였다. 한 골프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에 하먼의...
[천자 칼럼] 조규성의 '기쿠지로의 여름' 2022-11-30 17:50:18
하는 왜글을 수십 번씩 하다가 벌타를 먹은 적도 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최고 스타가 된 조규성의 루틴은 음악이다. 그는 경기 전 일본의 유명 피아노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곡으로 영화 OST로 쓰인 ‘기쿠지로의 여름’을 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고 한다. 루틴이 선수의 전유물은 아니다. 한국 프로야구...
Quiet Quitting(조용한 그만두기), '조용한' 것이 가장 큰 문제 [긱스] 2022-11-07 15:59:10
퍼셉틱스(Perceptyx) 역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실시간 피드백 솔루션 왜글(Waggle)을, 올해 인공지능(AI) 코칭 플랫폼 컬티베이트(Cultivate)를 잇따라 인수했다. 짧은 주기로 서베이(pulse survey)를 진행할 수 있는 툴과 AI를 통한 사용자 행동 분석이 솔루션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1:1 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
정해진 업무만 하는 조용한 그만두기…'조용한' 것이 진짜 문제 2022-11-07 11:23:03
역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실시간 피드백 솔루션 왜글(Waggle)을, 올해 인공지능(AI) 코칭 플랫폼 컬티베이트(Cultivate)를 잇따라 인수했다. 짧은 주기로 서베이(pulse survey)를 진행할 수 있는 툴과 AI를 통한 사용자 행동 분석이 솔루션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1 대 1 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관계에서 면담...
[스타 스윙 따라잡기] 통산 20승 고지 '골든슬래머' 박인비의 스윙 비밀은 '3대 1' 템포 2020-02-26 16:18:23
손목 왜글로 시동을 걸어주는 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윙템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느리고 균형잡힌 백스윙이다. 디텔슨은 "여유가 느껴지는 백스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다운스윙 때 스피드를 가속하기 위한 동작"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템포 비율에...
후회해도 소용 없다…기억하라 봄 골프 5계명 2019-03-14 16:47:10
잡았으면 왜글을 하라. 손목에 힘이 빠지면 팔과 어깨에도 힘이 쉽게 빠진다.3. 느긋함이 강하다골프는 몰아붙이지 않는 골퍼를 선호한다. 우격다짐보다 느긋함이 강하다. 설레는 마음과 급한 마음은 빠른 템포와 흐트러진 리듬을 낳는다. 고수라면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욕심에, 하수라면 창피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에...
"힘뺄 곳이요?…어깨와 팔이 아니라 손목과 목주변 '으쓱근'이죠" 2019-02-21 17:33:22
손목은 왜글이 부드럽게만 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힘을 쉽게 빼려면 내가 할 수 있는 백스윙 크기를 가늠해보는 기준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깨를 최대한 돌리고, 왼쪽 팔꿈치를 쭉 펴 백스윙톱을 만든 뒤, 그 자세로 최소 3초 이상을 버틸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백스윙톱을 만들자마자 몸이...
싱글로 가는 길… 셋업·루틴·멘탈 세 가지 챙겨라 2018-09-17 17:00:25
드라이버 헤드를 빙글빙글 돌리거나 두세 번씩 왜글링을 일정하게 하는 게 그런 예다. 샷을 하기 전 꼭 거치는 습관적이고도 일정한 순서에 의해 이뤄지는 동작들이다. 고수로 가기 위해선 이런 루틴을 몸에 익히는 게 좋다. 스윙을 할 때의 상황을 익숙하게 느끼게 해 긴장을 풀어주고, 몸의 근육에 스윙을 할 준비를 하라...
케빈 나도 7년 만에 PGA 우승컵 들어올렸다 2018-07-09 18:43:03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끝없는 왜글(waggle: 스윙 직전 클럽 헤드를 좌우로 흔드는 준비동작)’로 경기를 지연시킨다는 이유로 ‘느림보’란 오명도 달고 다녔다. “드라이버 공포증이 너무 심해 샷을 스스로 통제할 수가 없었던 때였다”는 게 그의 해명이다.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킨...